(김기철 기자)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은 우리 어른들이, 그리고 국가가 할 일”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지난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용덕 시장은 “올해 동두천초등학교 등 관내 11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등 안전시설물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김광철 연천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이성호 양주시장, 박정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용 동두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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