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지난 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울릉도의 유일한 노인요양복지시설인 울릉송담실버타운(서면 학포길 36)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 됐다.

최영택 교육장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위문품이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적극 실천하고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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