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이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6일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업무공유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포대학, 사우청년지원센터, 구래청년지원센터, 커리어개발전문가협회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추진계획 및 일자리 대책의 효율적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황규만 과장은 “일자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분기별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위탁기관인 일자리센터는 지난해 38,664건의 구인구직 알선을 통해 6,908명을 취업시키고, 직영 여성새일센터는 1,919건의 알선을 통해 795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재취업 시켰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