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기자) 경기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지난 10일 (유)연천미라클야구단과 야구를 통한 홍보마케팅으로 지역발전의 기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2021년 연천미라클 야구단 스포츠 홍보마케팅 계약식에는 김광철 군수를 비롯한 군청 관계자, 김인식 감독, 코치 및 선수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인식 감독은 “올 한해 야구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연천미라클 야구단 스포츠 홍보마케팅의 수준 높은 성과를 도출해내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김광철 군수는 “연천미라클야구단의 굳은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올해를 기회의 해로 삼아 함께 바꿔 보자”며 공정하고 건강한 스포츠정신이 투영된 연천군정의 행보를 다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창단된(유)연천미라클야구단은 프로야구나 아마추어 야구완느 별개로 선수단을 구성·운영해 나가는 독립야구단이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