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영택)은 25일 행정안전부 주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된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릴레이를 이거라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영택 교육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 했다.

최영택 교육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영택 교육장은 김명숙 남양초등학교 교장, 이형구 천부초등하굑 교장, 남군현 울릉중학교 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