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울릉 남양초등학교(교장 김명숙)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지난 2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다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명숙 교장은 전교생·교직원들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현수막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했다.

김명숙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양한 교통안전 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등·하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을 면밀히 살펴 단 한 아이도 다치지 않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명숙 교장은 주국환 울진 남부초등학교 교장과 송은숙 구미 오태초등학교 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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