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구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지난 29일 현재 정부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지문 강사를 초빙해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간부급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직 내 하급자에 대한 갑질, 민원인에 대한 갑질 등 부안군 갑질 예방 근절을 위해 갑질 주요 사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부안군이 전북도 청렴마일리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도 5無 운동 등 20여 가지 청렴문화 확산 정책을 시행해 청렴도 1등급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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