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기자) 신한카드가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카드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신한카드는 원스톱 전자 금융서비스인 ‘마이빌앤페이’를 2019년 7월 출시해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 고지서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는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My BILL&PAY)’에서 서울시 수도요금을 손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4월 30일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전자고지서를 신규로 신청하면 맥북, 아이폰, 다이슨,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총 204명에게 지급하고 1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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