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연길 기자) 김현동 경북교육청문화원 원장이 지난 2일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소화기, 소화재경보기 등 소방장비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참여형 챌린지로 
 ‘1(하나의 집ㆍ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슬로건이 담긴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현동 원장은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주택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커졌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여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하고 화재로부터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현동 원장은 지광식 양학초등학교 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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