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기자) 경기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단을 채용한다.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원단은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것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시로 되어 있는 18세 이상 주민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급은 올해 광주시 생활임금 9,820원을 적용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달 14일 6시에 홈페이지에 게시 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재난기본소득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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