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홍정표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30일 탈(脫)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캠페인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해야 할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정표 교육장은 “우리의 조그마한 생활 속 실천이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며 “우리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필요” 하다고 말하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자제를 당부했다.

홍정표 교육장은 안복현 안산원곡초 교장, 이황순 안산호원초 교장, 최형규 안산해양중 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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