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기자) 수원시의회 유재광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동)은 3일 오전 구운초등학교장으로부터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1988년 개교한 이후 노후한 학교시설 개선과 군 소음 피해 저감을 위해 유 의원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힘써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상당부분 개선될 수 있었다”고 감사패 수여 이유를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구운초등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을 발로 뛰며,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유재광 의원은 “오늘 받은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우리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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