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병철 기자)오산 4선 의원인 안민석(더불어 민주당)국회의원이 13일 20대 국회 개원식을 하고, 앞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안의원은 교육문화체육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며, 상임위원장은 후반기에 맡기로 했다.



오산이 교육과 문화·예술 그리고 건강 도시로 발전 하도록 노력하고 시민들과 함께 “5산 만들기”로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했다.



또한, “환승 터미널과 시민회관 재건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더 큰 오산과 더 큰 정치에 대한 오산시민들의 기대를 잊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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