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장(이석우)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호평동에서 2015년 동절기 범시민 에너지절약 의식 제고 및 에너지 절약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하여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난방용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시점에서 안정적인 전력수급 위해 호평동 이마트 주변상가를 중심으로 전기안전공사, 주부교실,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동절기 내복입기 생활화, 문풍지ㆍ보온시트 붙이기, 전열기 사용자제하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20℃이하)준수 등을 홍보하고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에 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동절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하여 현재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과 에너지사용제한 점검(‘14.12.29.~’15.02.28.)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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