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반응이 느리거나, 평소보다 깊게 밟아야 한다면 브레이크 패드 마모를 의심해야 한다. 브레이크 패드는 바퀴 내부의 브레이크 디스크를 붙잡아 차량의 속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높은 부하와 수백 도의 마찰열을 견뎌야 하는만큼 정기적인 관리와 적시 교체가 중요하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금속성 소음이 들리는 경우에도 브레이크 패드가 한계에 도달했다는 경고 신호로 볼 수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상무는 "브레이크 패드는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필수 안전 부품"이라며 "1만㎞마다 점검, 3~4만㎞ 주기로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올 연말까지 두 달간 '겨울철 브레이크 패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보쉬의 브레이크 패드는 뛰어난 제동력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과 이중 심 구조로 인한 정숙성을 자랑한다. 석면을 함유하지 않은 신소재 NAO 재질이 적용되어 한층 친환경적이다.

프로모션 해당 분야는 수입차 패드를 포함, 보쉬 브레이크 패드 전 품목이며, 전국 보쉬카서비스 및 보쉬 브레이크 패드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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