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김기철 기자) 평화통일 특별시,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4년에 이어 더욱 큰 시민 대화합의 음악축제인 ‘2015 고양시민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오후 8시부터 개최된다. 고양시와 고양예총(대표 박정구)이 주최하고 고양음악협회(대표 정경숙)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고양시 아마추어 합창단 연합회’가 지난 3월 구성됐다.고양시 아마추어 합창단 연합회는 13개 아마추어 합창단(한가람합창단, 두루여성합창단, 솔빛소리합창단, 고양여성합창단,
(고양=김기철 기자) 고양시(최성 시장)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화전역 지하보도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화전! 아름다운 비행’이란 테마로 응모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다양한 경관자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관점의 우수경관을 발굴·시상해 우수경관에 대한 지자체·민간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있다.한국도시설계학회와 대한경관학회 등 5개 학회 전문가들이 민간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응모한 50여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심사,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경기=박승봉 기자) 경기도내 22개 골프장이 오는 2017년까지 농약사용량을 20% 이상 감축하기로 골프장 관계자들과 협약을 맺었다. 이에 경기도는 28일 오후 3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세미나실에서 해당 골프장 필드관리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골프장 관리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골프장 필드를 관리할 때 많은 농약을 사용해야 골프장 잔디를 고루게 보호 할 수 있어 매년 농약 때문에 환경이 파괴 되고 있다는 취지에서 이러한 협약이 체결되고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사)한국잔디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는 농
(경기=박승봉 기자) 경기도가 28일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상(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장관상을 경기도가 수상한 것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 관계자들은 경기도가 환경경영에 큰 업적을 남긴 것이라고 평가했다.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는 ‘환경정보공개 대상(大賞)’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국내 1천 2백여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추진활동과 실적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상이다. 경기도는 녹색경영 전담조직과 환경
(하남=이상민 기자) 하남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를 ‘맞춤형 복지급여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제도가 7월부터 맞춤형 복지급여체계로 개편됨에 따른 것으로,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등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기존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변경된다.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주민생활지원과(☎031-790-6214) 또는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제도 개편에 따른 민원증가 등에 대비 1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석홍)는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시민 3만여 명이 참여하는 ‘제16회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를 연다. ‘공감 그리고 봉사’를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성남시내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이 시민 대상 100개 자원봉사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성남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동세탁 차량 체험, 미아방지 팔찌 만들기, 청소년 상담과 적성 검사, 점자책 제작, 혈압체크, 수지침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자원봉사 체험 행사에 참여하면 자
범죄 피해로 위기 상황에 부닥친 주민을 발굴해 사회안전망 속에서 복지를 지원하는 성남지역 네트워크가 구축됐다. 성남시는 5월 28일 오전 11시 시청 교육문화환경국 회의실에서 수정·중원·분당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대상자 발굴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범죄 피해 직후 복지 사각지대에서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에 대한 긴급 복지지원이 이뤄진다. 수정·중원·분당경찰서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긴급지원 요청을 하면 성남시가 당사자와 가족까지 보호·지원·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서비
(시흥=김태현 기자) 시흥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 공모사업에 유치 응모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배곧신도시 개발사업 내 문화 및 집회 시설 용지를 문자박물관 대상 응모 부지로 정하고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공모사업이 단순히 과거의 유적이나 유산을 가지고 논할 사업이 아닌 미래의 문자산업과 진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를 고려할 때 국내외에서 접근이 높고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높은 배곧신도시에 입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수원=김재남 기자) 경기도의회 강득구(새정치민주연합·안양2) 의장은 27일 "광역버스 거리비례제 확대는 이중 요금 인상"이라며 경기도가 추진하는 거리비례제 도입에 반대했다. 강 의장은 이날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경제에 직접 연결되는 버스요금 인상"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강 의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도정에 반대 뜻을 낸 것은 지난해 10월 어린이집 누리과정 재원 문제 이후 두 번째다.그는 "서민경제에 부담을 주는 광역버스 거리비례제 도입에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힌 뒤 "도의회와 애초 논의된 적도 없고 경
(안양=박승봉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아디다스 코리아 이승용 차장을 초청해 바이올렛 마케터 5월 특강을 진행했다.지역 스포츠 산업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FC안양 바이올렛 마케터 5월 특강은 지난 26일 오후 안양종합운동장 미디어 실에서 15여명의 바이올렛 마케터가 모인 가운데 ‘브랜드 가치 극대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됐다.강의자로 나선 아디다스 코리아 이승용 차장은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로서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쳐 바이올렛 마케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원=김재남 기자) 수원시는 수원산업단지, 수원 R&D사이언스파크, 수원컨벤션센터 등 3개 산업기반이 구축되면 모두 3만여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고 27일 밝혔다.곽호필 수원시 전략사업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산업기반 구축사업을 2019년까지 마쳐 도시 총생산을 늘리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말 준공하는 권선구 고색동 125만7천㎡ 수원산업단지는 현재 진행 중인 3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모두 1060개 기업에서 1만7천여 명이 고임금 일자리에
지난 5월 20일부터 3일 동안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열린에서 50여개국 4,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제주포럼이 개최됐다. 유영록 시장이 ‘스마토피아 김포’를 직접 소개했다.이번 포럼에서 22일 포럼 마지막 날 ‘전자정부를 통한 지방정부 신뢰성 향상’을 주제로 열린 도시리더 좌담회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스마토피아 김포’에 대해 발표했다.유엔거버넌스센터(UNPOG)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가 공동으로 마련한 전자정부 특별세션 중의 하나인 ‘도시리더좌담회’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더불어 아마르 하미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