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수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8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푸른하늘 맑은평택’깨끗한 도시를 구현하는 환경관리 실적 및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환경범죄를 엄중처벌하기 위하여 ‘무관용원칙’을 세우고 특히 환경오염 취약시기인 봄철, 장마철에 환경관련 부서 기동 단속반 집중 운영(주말과 공휴일을 포함)과 시민참여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2020년 상반기 동안 ▲폐기물 무단투기 및 주변환경 오염행위 등 12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5건 ▲미신고 대기 및 폐수배출시설 11건 ▲비산먼지 미신고 및 억제조치 미이행 13
(김태현 기자) 부천시는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증가와 더불어 이태원 클럽발 자가격리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담 공무원 모니터링 및 관내 3개 경찰서와 합동 불시점검반을 운영하는 등 안정적이고 철저하게 자가격리자를 관리하여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지난 달 14일부터 약 1,000여 명의 자가격리자(5.12. 00시 현재 507명)를 대상으로 격리장소 무단 이탈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으로 전환 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자가격리자 관리는 한층 더 강화했
예산․후원금 사용내역 등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공개 의무화부정․비리 제보접수와 일제점검 실시, 적발 시 무관용원칙 적용 강력 제재부정․비리 신고 시 포상금 최고 5000만원 지급 사회복지법인과 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되고, 인권침해나 부적절한 운영으로 문제가 되는 기관에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돼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해마다 복지예산은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부정수급과 시설 내 인권침해 등 부적절한 운영이 드러남에 따라 법인과 시설 운영의 적정성을 기하면서 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