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김기철 기자) 양주 남문중‧한국외식과학고 교장을 겸임하고 있는 노희순 교장은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 20일 서울 양재동 소재 The-K호텔서울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노희순 교장은 평소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학교’를 꿈꿔오며 헌신해왔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교육관을 가지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학교를 변화 발전시켜 교육활동의 우수사례를 일반화했다.



특히, 창의·인성교육과 경기도 5대 혁신 교육을 위해 힘써오며 학교․가정․지역사회 및 산·관·학의 연계를 통한 특성화고 교육의 정체성 확립에 공적이 뛰어나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대한민국 스승상’은 기존 교육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 참다운 스승을 국민에게 알리고 교직사회에 자긍심을 주어주는 차원에서 지난 2012년 제정됐으며, 연 10명 이내를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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