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다문화 특별학급을 확대 활성화 하고, 특별학급 교육과정을 개발해 다문화 학생의 공교육 적응의 활성화를 꿰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지속적 상승과 밀집에 따라 올해 15개 다문화 특별학급을 확대해 다문화 밀집학교 총 61교 88개 학급을 운영하고 다문화 특별학급에는 다문화 특별학급 교육과정 평가 및 환류 방안 등의 내용이 전달되며초․중등 다문화교육 현장 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 특별학급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과 적응을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