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회장·임성선)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온정을 나눠 주위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 회원들은 지난 11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여주시 하동 김모씨, 대신면 천남리 오모씨, 대신면 초현리 김모씨 등 소외된 이웃 3가정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특히,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 제9대 회장을 지낸 원경희 여주시장도 이날 행사에 동참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날랐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은 하루 전날
인천 남구 한태일 부구청장을 비롯한 남구의회 의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에 동참 구슬땀을 흘렸다. 24일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공직자와 학생 등 200여명의 각계각층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학익동 호미마을 일대 취약계층 65가구에 1만3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한태일 남구부구청장과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구의원이 동참, 연탄지게를 짊어지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연탄을 배달하는 사이사이에는 주민들의 애로사항도 경청했다. 장승덕 남구의회 의장은 “연탄이
전남도는 지난 9월까지 긴급복지지원제도 운영으로 올해 위기 가구 4096곳을 발굴해 29억2600만원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가구 구성원의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저소득 계층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인 가구 기준 생계비는 월 108만원, 의료비는 최대 600만원, 전기요금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주거비, 교육비, 연료비, 장제비, 해산비 등도 지원한다. 긴급복지지원 위기 사유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행방불명 등으로 인한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또는 부상,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연탄 한 장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든든한 힘이 되는 어려운 이웃들, 특히 사는 곳이 고지대 골목인지라 배달조차도 쉽지 않은 곳,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이 분들께 사랑의 연탄 배달로 희망을 전해드리고 있다. 강북구 지역사회복지실무협의체(위원장 박용옥)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미아점에서 연탄 1만 2천장(48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박겸수 강북구청장을 비롯한 강북구 직원들과, 김성완 강북경찰서장을 비롯한 강북경찰서 직원들, 이 밖에도 노숙자쉼터 겨자씨의 둥지, 늘사랑봉사단, 강북구자원봉사연합회, 강북구 새마을지
경기도 북부청사는 19일 동두천 일대에서 2014년 주한 미2사단 장병과 함께 소외계층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작년에 이어 경기도청에서 연계하여 진행하는 지역나눔행사로 올해는 동두천 지역에서 미2사단 1여단과 포병여단 등 장병 60여명과 경기도청 직원 10여명이 함께 25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0장을 배달하였다. 이날 미2사단장 등 지휘부도 참여하여 장병들을 독려하였으며, 미군장병들과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홍성군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 각 200장씩 모두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그동안 금마면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나누기 바자회 행사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에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화숙 금마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 불어 함께 사는 농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
지난 18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들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소외계층 10여가구에 연탄 1,000여장을 전달하고 훈훈한 사랑과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이번 연탄 배달 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들과 행복한가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였으며,차량 접근이 어려워 연탄 운반이 힘든 2개 가정(전주 동서학동 남고산성 인근)에는 리어커에 연탄을 직접 싣고 비탈진 길을 밀고 끌면서 희망을 실어 날랐고, 낮은 처마와 좁은 마당에서는 길게 줄지어 봉사자들이 사랑을 더하여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이어 날랐
매일 새벽 어스름 골목골목을 누비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청소노동자들이 하루 일과가 끝난 오후 3시 연탄 배달에 나섰다. 광산구 생활·음식물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인 B업체 청소노동자들이 ‘행복공감·동행’ 봉사단을 만들고, 그동안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8일 임곡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연 것.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청소노동자들이 나눔에 참여한 계기는 각별하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150~170만원 급여를 받아 빠듯하게 살았다. 그러던 임금이 올해부터 약간 올랐다. 행복공감·동행 봉사단원 이경택 씨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
포천시 화현면(면장 유경임)은 지난 15일 대동종합철물(대표 조성현)이 지정 기탁한 성금 300만원으로 북부희망나눔센터와 연계해 연탄 4천장과 등유 1천리터를 구입해 관내 저소득 15가정에 전달했다.한편, 이날 포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관내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한부모가정 등 2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직접 배달하고 주변청소 및 보일러교체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화현면은 지난해부터 11개 기관 단체 및 기업체와도 협약을 실시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유경임 화현면장은 “동절기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떨
예산군은 모든 군민이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그동안 발로 직접 뛰는 현장 행정과 적극적인 홍보로 도로명주소 사용이 많이 정착됐지만 100% 생활화를 목표로 더욱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군은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시설물 점검 일제조사 및 행정리별 안내지도 제작 배포, 신분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에 쉽고 편리한 벽면형 도로명판 450개소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버스승강장 기초번호판 설치,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201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재원 마련을 위해 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를 2015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자원을 적극 투입,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후원을 연계하는 역할은 동 주민센터를 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8일 살곶이운동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회장 이병기) 주관으로 ‘사랑의 연탄으로 희망나르기’ 행사를 한다.오전 9시부터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연탄을 수령해 해당 가구에 직접 배달한다. 오후 2시 30분에는 금호2-3가동에서 릴레이 연탄나르기 시범 행사를 갖는다.또, 금호2-3가동 3세대, 성수1가1동, 성수1가2동, 송정동 각 1세대씩 총 6세대에 연탄 1,600장과 17개동별 4가구씩 총 64세대에 전기담요를 전달할 예정이다.바르게살기성동구협의회는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가정에 지난 6년 동안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인천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지문철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장단과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지문철 회장은 “날씨만큼 건설경기가 얼어붙어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전문건설을 만들어가겠다”며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고 기부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이에 강범석 구청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온정에 감사하고 중소전문건설사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노했할 것”임을 약속했다. 인천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는 ‘2014 사회공헌활동’의
군산시 이장식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IAEC(국제교육도시연합회) 세계총회 참가단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의회 총회장에서 열린 제13회 IAEC 세계총회에 참석하였다. 시의회에서도 한경봉 부의장이 참가하여 전세계 회원도시 시의회 관계자들의 교육도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포용 도시를 지향하는 교육도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바르셀로나 세계총회는 IAEC 의장이자 바르셀로나 시장인 사비에르 트리아스(스페인)를 비롯한 34개국 350개 회원도시에서 시장 및 교육전문가 등 1,200여 명이 참석했
무안군 삼향읍(읍장 김원부)은 1읍면 1특색사업으로 지난14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 공무원 등 30여명은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Y마트 남악점(사장 임성우)에서 개점하면서 부터 불우한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모은 동전으로 삼향읍 맥포리 죽림마을에 이0임(65세), 박0례(61세) 홀로사는 어르신 2세대에 1,000장을 전달했다.연탄배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우리가 배달한 연탄이 점점 추워지는 겨울을 대비하여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
SBS TV 주말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 촬영장으로 도시락 150개가 배달됐다. 극중 미녀메이커인 괴짜천재 '한태희'역의 주상욱(36)이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해 준비한 14일 저녁식사다. 도시락과 함께 SBS 탄현 세트로 온 플래카드는 '37년 전통 도시락의 신' '먹으면 미녀로 탄생하는 맛있는 밥' '잘하면 천재도 될 수 있는 밥' 등 한태희라는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문구들로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주상욱은 "밤낮 없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선후배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 도시락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전반에만 84점을 몰아치면서 덴버 너기츠를 완파했다. 포틀랜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펩시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미국프로농구(NBA) 덴버와의 경기에서 전반부터 승기를 잡은 끝에 130-113으로 완승을 거뒀다. 9~10일, 12~13일 연전을 치르는 강행군을 펼치는 가운데 연승을 달린 포틀랜드는 1쿼터에만 39점을 올렸고, 2쿼터에 45점을 몰아치며 상승세를 자랑했다. 피곤한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전반이나 후반에 기록한 84점은 포틀랜드 구단 통산 기록에 2점 모자르
중랑구(구청장 나진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옥)는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구청 중앙광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한다.먼저, 19일에는 오전 9시부터 무채 썰기, 각종 채소를 준비하고, 20일에는 양념을 버무려 김장을 담근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총 1,800포기로 한 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350세대에 전달된다.‘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나눔 사업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밖에도 녹색 나눔 장터, 저소득 가정 밑반찬 배달 등 어려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종수)는 지난 11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1,300만원 상당의 행복나눔 도시락 배달용 차량 1대를 기증 했다.이날 기증식은 김철주 무안군수, 박종수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박남석 무안군지부장, 이호성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박 본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본부 임직원 행복 나눔 기금 등을 활용하여 제1호 행복나눔 도시락 배달 차량을 구입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