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에서‘MG미래금융포럼(위원장 최원석 교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교수(인하대학교)는 ‘지역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에 대하여 설명했다. 윤영진 교수는 한재준 교수(인하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
(김태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지난 26일 안산시 상록구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학습환경 구축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해 교육적 격차를 해소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에 원활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노동조합,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경영최고위과정(AMP) 관계자들이 힘을 모아 지원방안을 도출했으며, 특히 AMP 원우인 예림컴퍼니(대표 이성수)의 도움으로 좋은 품질의 학습용/강의용 책걸상을 제작
(이지은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오늘(26일) 'WOORI 반도체밸류체인 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ETF는 반도체 대장주와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최근 반도체 시장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대기업들과 함께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형주에 투자하여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는 플러스 알파를 추구한다.우리자산운용의 ETF·인덱스 운용실장인 최홍석은 "인공지능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
(노준희 기자) 한국거래소가 26일 코스닥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성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스닥 기업들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코스닥 상장사 10곳이 참가했으며, 이를 주관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스닥 시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성장 사다리 체계의 핵심 인프라"라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코스닥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는데, 특히 중소벤처기업들의 밸류
(박춘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5일(현지시간) ‘체코 수소협력 포럼 및 상담회’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와 함께 체코 현지에서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수소산업 및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이어진 상담회에서는 우리나라 10여개 기업과 체코 40여개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미팅에서 각 기업의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한수원은 이번 포럼에서 Petr Mervart(페트르 메르바르트) 체
(김기철 기자)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 참여기업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출산·양육 지원과 탄력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경기도가 인증하는 정책이다. 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도내 기업·공공기관을 선정해 인증하고 유망중소기업인증, 중소기업육성자금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57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인증 중소기업의 지원금을 200만 원에서 500만 원으
(김영 기자) 도요타자동차와 혼다가 지난 3월로 끝난 회계연도에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는 전 세계에서 1천110만대를 팔아 사상 최대의 생산과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혀졌다. 이는 전 회계연도에 비해 5% 늘어난 규모로, 1천만대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특히, 북미와 유럽, 인도의 견고한 수요로 인해 도요타의 생산량도 1천120만대를 기록해 전 회계연도에 비해 4.5% 증가했다. 도요타의 중국 판매도 1.4% 증가했는데, 이는 일부 일본 업체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국 현지업체 비야디(BYD)의
(이지은 기자) 5월을 앞두고 외식업계가 버거와 피자의 가격을 올리며 가계 식비 부담을 늘리고 있다. 맥도날드는 다음 달 2일부터 16개의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햄버거와 치즈버거 등의 가격은 각각 100원씩 오르고, 불고기 버거와 에그 불고기 버거는 각각 300원과 400원씩 오른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세트 가격도 인상하여 고객들의 부담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피자헛도 다음 달 2일부터 갈릭버터쉬림프와 치즈킹 등 일부 프리미엄 메뉴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피자헛은 세부 사항은
(김태현 기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유동준)는 지역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안산시 청년큐브’의 신규 입주기업을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총 7개팀 내외 규모로 진행되며 ▲초지캠프 4개사 ▲예대캠프 3개사를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창업자 중 예비 또는 업력 3년 미만인 기업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2024년 6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평가를 통해 1년 연장을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기업에게는 창업실(10㎡~20㎡) 1실과 공용 회의
(김일형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업무개선 및 소통강화를 위한 ‘2024 새마을금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컨설팅은 2017년 시작되어 2023년까지 총 401회 실시됐다. 2024년에는 전국 50여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이 추진될 예정이다.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및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금고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적 요소 기반의 업무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또한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정재형 기자) 금년 6월 경기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랴오닝성 정부ㆍ관광업계 대표 초청 홍보 여행을 하고 , 8월엔 경기도-랴오닝성-가나가와현 3지역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를 열며 12월에는 랴오닝성박물관 유물 초청전시 등 다채로운 교류협력 행사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김지사와 하오펑 당서기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
(김기철 기자) 경기도가 ‘2024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으로 연천 열두개울 상가상인회 등 골목상권 공동체 228개소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은 지역 골목상권 기반으로 조직된 공동체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소상공인 지원 한계를 극복하고 역량을 강화해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앞서 도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분야별 공모를 3주간 진행했다. 총지원 규모는 25억 원이며, 공모 분야는 크게 ▲신규 조직화(1년 차) ▲골목공동체 기본 성장(2~6년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