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5월 8일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4년도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개선 컨설팅』후속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고령 가야로드’ 프로그램 개발, 스토리텔링북 개발, 스토리텔링 소책자 제작, 고령 스토리텔링 교육, 모니터투어단 운영 등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월 6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와 연계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공사의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하는 등 지역관광진흥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그 수상 소감을 밝혔다.
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 정보화마을의 원 딸기농원에서 농민들이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고령군은 7일 군청 우륵실에서 경주부시장 김남일, 사)코리아파파로티 재단이사장 박경식, 통역관 유리나를 고령군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1월 10일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에서 있었던 고령군과 크레모나시의 동서양 문화·경제교류 MOU체결 시 행사의 기획 및 코디, 통역 등 성공적인 행사 추진에 많은 공헌을 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향후 가야금의 세계화에 따른 고령군 홍보와 관광활성화 및 특산물 홍보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대가야의 도읍지인 고령의 대외 인지도 향상 및 가야금의 우수
충북 진천 돼지농장에서 시작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전남 장성군 장성읍 한 마을 축사에서 장성축협 공동방제단이 구제역을 막기 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인천=배종석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노경수)는 희망찬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6일 시의회 중앙홀에서 의회의정에 관계된 주요 관계 인사들을 초청하여2015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이청연 교육감, 이영환 의정회장, 박승희 1부의장, 이용범 2부의장, 심상길 초대의장, 강부일 3대의장, 박창규·강창규 5대의장, 류수용 6대 의장 등 총 110여명 참석하여 새해 인사 및 환담을 나누고 앞으로 바람직한 의정운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인천=배종석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노경수 시의회 의장이 6일 인천시의회 중앙홀에서 열린 '2015년도 인천광역시의회 신년 인사회'에서 떡 커팅을 하고 있다.
남경필 지사는 5일 오전 부천 오정산업단지를 현장방문하여 (주)일우정밀에서 금형제품 조립공정을 체험후 삼일테크(주)에서 오정일반산업단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품을 보고 있다.
5일 남해군 삼동면 은점마을 선창가에 물메기 건조작업이 한창이다. 물메기는 예전에는 생김새가 못생겨 잡아도 버렸던 생선이었지만, 탕으로 끓이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 어느새 겨울철 별미로 자리 잡았다. 반쯤 건조하면 찜으로도 좋고, 연탄불에 구워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맛이 그만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새해 첫날인 1월 1일, 동천동 소재 (사)경북지체장애인복지회 경주시지회(지회장 이상인)에서 주최한 ‘새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떡국잔치’ 행사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떡국을 나누어 드리는 자원봉사로 새해 첫날 업무를 시작하였다.이날 행사에는 김남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 등 200여명에게 따뜻한 정성과 격려의 마음과 함께 맛있게 끓인 떡국을 나누어 드리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육군 제31보병사단(소장 권혁신)은 새해 아침을 총성과 함성으로 시작하며 조국수호에 대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사단은 1월 2일 각급 부대별로 국기게양식을 시작으로 단독군장 하 뜀걸음, 전투의지 결의대회, 기마전, 전투사격 등을 실시하며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해안소초와 레이더기지에서도 매복진지와 경계진지에서 결의대회에 이어 해안즉각조치사격을 실시하며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신년 사랑의 릴레이 헌혈도 이어진다. 부대는 1월 5일 사단 헌병대를 시작으로 2월 26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새해 시무식을 1월 1일 오전 10시 로즈피아 전주화훼종합유통센터에서 가졌다. ‘과학기술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는 기치 아래 마련된 이번 시무식은 현장 중심, 고객 중심의 업무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농업 현장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해 본청과 4개 소속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간부급 직원 87명이 참석하였다.
2015년 을미년 새해 징검다리 휴일인 3일 오후 인천 중구 공항로 인천공항이 한국에서 새해를 보내고 출국하는 관광객과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주춤했던 여행 수요는 연말연시에 대거 몰리면서 불황 속에서도 2014년 국민 해외 여행객 숫자는 1,600만 명, 방한 외래관광객이 1,4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을미년 새해 첫 업무를 1월 2일 오전 7시 20분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아침 배식봉사로 시작했다. 이날 양시장은 요양원 어르신 84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최고령자인 안순업 어르신(만 100세)의 식사 수발을 도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어르신의 쾌유와 요양보호사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따뜻한 사회적 관심과 돌봄이 필요하다”며, “광명시는 요양원 운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서 양시장은 2015년
(인천=배종석 기자) 한국전력 인천본부(본부장 한명현)는 2015. 1. 2일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수봉공원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본부장, 전력노조 인천지부 위원장 등 노사간부들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한명현 본부장과 참석자들은 전력이 국가 안보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서해 5도 등 접경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임을 다하고 내부적으로 내부평가 최우수 본부와 무재해·무고장 본부를 만들어 20
이른바 ‘인간 북극곰’들이 펼치는 대표적 겨울 바다축제인 ‘제28회 북극곰 수영축제’가 해운대 앞바다에서 4일 열렸다. 이 대회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웨스틴조선호텔이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북극곰 수영축제’는 영국 BBC방송이 세계 10대 겨울 이색스포츠로 선정할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산시민은 물론 한겨울 영하의 차가운 날씨에도 바다수영을 즐기는 국내외의 수영 동호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고양=김기철 기자) 을미년 새해를 맞아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간부 공무원들이 1월 2일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며 2015년 공식 첫 업무를 시작했다.
2015년 을미년(乙未年)을 맞이한 양떼가 전북 남원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초지에서 쌓인 눈을 헤치며 힘차게 달리고 있다. 양(羊)은 성격이 착하고 유순하며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로 사회성이 뛰어나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한다고 전해진다.
종소리는 모든 사람의 아픔을 치유하고 기쁨을 더해주는 희망의 여운이다. 2015년 한 해에는 우리 사회에 이러한 희망의 울림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남경필 지사는 1일 오전 9시 수원 인계예술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도 간부 공무원들과 헌화·분향 했다. 이 자리에는 남경필 지사와 강득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찬열·박광온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도의원, 수원시의원, 이재익 수원보훈지청장, 수원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을미년(乙未年)을 맞아 새해 첫날 오전 7시 응봉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한강과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 서울 동부권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보며 서울 도심 속 일출의 최고 장관이 연출되는 응봉산에서 새해소망을 적는 소원걸이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열고 새 해 희망찬 출발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