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병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월 15일(금) 학부모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기 학부모 소통’ 모바일 앱을 개통한다고 밝혔다.소통 모바일 앱은 경기지역 학부모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 사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와 소통을 위해 교육감과 학부모 가 직접 소통하는 토크마당을 실시하였고, 경기도 내 25개 지역 을 직접 찾아가서 학부모와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여 왔다.경기도교육청은 오프라인 상에서 일부 학
의왕시가 운영 중인 글로벌인재센터가 우수한 강사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전국최고의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지난해 4월 내손동(복지로 36)에 자리잡은 의왕글로벌인재센터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개관 이후 8개월만에 정규반 수강생 수가 두 배로 급증하며 지역 최고의 외국어 교육기관으로 입지를 굳혔다.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외국어 교육기관으로는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분석된다.의왕시와 글로벌인재센터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영어마을 등 외국어 교육기관의 평균적인 정규반 수강생 수는 3~400명인데
(광주=이상민 기자) 광주경찰서(경찰서장 강도희)는, 14일 경찰서 종합 민원실 앞에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안매켜소”(안전띠 매기, 전조등 켜기, 교통소통)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매켜소”란 올해 2016년 경기경찰의 교통안전 정책으로서 “출발 전 항상 안전띠를 매고, 주간에는 전조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때는 방향지시등을 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정책“이다. 이러한 안매켜소 운동은 안전띠 착용시 교통사망사고 발생위험이 12배 감소하며 주간에도 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가 19% 감소, 그리고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을
(예산=하호정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이일용)는 지역 내 관내 서오아파트를 시작으로 안전확인스티커 등 5종을 배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역 내 노후아파트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외출 전 확인해야 하는 다양한 안전 예방 수칙들을 잊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스티커 등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스티커 부착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독거노인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또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층의 건망증 등으로 인한 겨울철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티커에는 '외출 전 꼭 확인하세요!'라는
조희현 경북경찰청장은 13일 안동경찰서 치안현장과 민생현장을 둘러보는 초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 협업단체장 및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의 안정을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현장 직원들과의 만남을 위한 특강 및 오찬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청장은 지역 협업단체장과의 환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의 협력치안 강화와 교통질서 확립 등 생활법치 구현을 위해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직원들에게“소통하고 참여하는 든든한 생활치안 구현을 위해 경북경찰이 안전
(경주=천명복 기자)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경감 박진석)는겨울철 혈액 수급량 비상이라는 뉴스를 접하고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에 요청, 13일 방범순찰대 연경장에서 사랑의 헌혈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중대장을 포함한 부대원 90명중 45명(50%)이 헌혈에 참여 하였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참여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안산=김태현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노선덕)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6년 1월 13일(수) 안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금을 마련한 후, 노선덕 교육장이 사회복지시설인 “둥근세상”, “안산 평화의 집”, “맑은동산단기보호센터”를 찾아 원생들을 위문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노선덕 교육장은 원장 및 원생,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시기
(태안=임진서 기자) 태안소방서(서장 김오식)에서는 겨울철 무리한 등산으로 인한 산악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겨울철 산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겨울철에는 특성상 강한 바람과 맹렬한 추위가 도사리고 있어 산행 전 반드시 겨울용 등산복과 장비를 착용해 추위에 대비해야 하며, 날씨변화가 심하고, 일교차가 크며, 눈이 높게 쌓여 미끄러짐, 추락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겨울철 산행 시 여벌의 옷을 준비해 보온에 유의하고 핫 팩 등 보온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에 따라 산행 전 반드시 기상정보, 산
(충남=한창우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14일과 15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내 중학교 118교(분교 포함)를 2개 권역으로 나눠 교육과정부장과 연구부장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16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대한 교육과정부장 및 연구부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을 안내해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담 특수교사 역할 높게 평가(충남=한창우 기자) 충남도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수요자의 만족도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학부모 140명과 특수교사 140명 등 모두 280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부모(95%), 특수교사(98.4%)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지역 14개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역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해 지역 특성 및 장애학생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충
(이명훈 기자) 경기지방경찰청 (청장 정용선) 청장 부임후 “민생치안 일번지 경기도 체감안전 향상선도”라는 모토아래 안전강화 추진전략을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경기경찰 재난 대응능력 강화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구조전문가를 양성하고, 경찰의 체계적이며 신속·정확한 초동조치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세월호 사건, 분당 테크노밸리 추락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사건은 수많은 인명피해를 야기하는데 위기대응 기관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청년 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취업자수 증가세가 위축되면서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제시한 '고용률 70%' 목표 달성도 불투명해졌다.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5~29세 청년 실업률은 9.2%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청년 실업률은 2012년 7.5%, 2013년 8.0%, 2014년 9.0%, 2015년 9.2% 등으로 매년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지난해 청년층 실업자 수는 39
(홍성=하호정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즐겁고 보람있는 방학생활을 지원하고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겨울방학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2월 26일까지 운영한다. 겨울방학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는 어린이, 초ㆍ중ㆍ고 학생, 가족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아 소방서 견학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부운영 프로그램은 기초 화재예방교육, 소화기와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구조장비실습을 통한 인명구조체험, 소방홍보 전시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길재 화재대책과
이천소방서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고품질 심폐소생술 제공하고 2인 출동의 한정된 처지 인원을 4명 이상으로 하는 TWO PLUS TWO 다중출동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중출동은 구급차 운전원, 펌프차 운전원, 구급업무 지원 사회복무요원 기초인명소생술 교육을 이수하여 심정지 현장출동시 구급차와 구급차, 구급차와 펌프차가 동시에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심정지 환자 처지 시 소생률 제고를 위하여 거리 및 심정지 출동건별로 분석하여 구급장비(제세동기)를 기존 마장·설성지역대에서 마장·백사· 모가지역대에 1대를 추가 배정한다.
(광주=이상민 기자) 광주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11일부터 광주시 지역 내 가입식 소화기 교체 홍보에 나섰다.최근 노후 아파트에 폭발 위험이 있는 가입식 소화기가 다수 설치되어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15년 이상 20년 미만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노후 소화기의 교체를 독려하고 있다.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 이전에 생산된 소화기로, 용기가 부식된 상태에서 손잡이를 누르면 내부 압력에 의한 폭발 위험이 있다. 또한 본체용기의 부식, 캡의 이완이나 손상, 분출구 막힘 등과 같이 노후가 진행된 상태의 소화기는 곧바로 안전사고로
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를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는 소방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방공무원 체력단련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강한 체력이 있어야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극대화하고 아울러 자신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매주 기초체력 훈련 및 배드민턴, 족구 등 각 부서등에 맞는 단체 경기등을 통하여 체력을 증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2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일환으로 20년 이상된 노후아파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포시 공동주택 3개단지에 점검을 실시하였고 중점 사항으로 소화기 및 감지기의 불량여부, 가압식 소화기의 비치여부를 확인하여 충압식 소화기로의 교체지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정착하고자 안전취약요인 진단 및 지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통로확보 홍보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조창래 서장은“노후화 된 아파트의 경우 소방시설의 유지관리가 대단히 중요하다.”며“관내의 노후아파트를 지속적으
지난해 우리나라 해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 유출 사고의 절반이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13일 발표한 '2015년 해양오염 사고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250건의 해양사고로 464㎘의 오염물질이 유출됐다. 전년도(215건·2001㎘)에 비해 사고 건수가 16.3%(35건) 증가한 것이다. 반면 오염물질 유출량은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김형만 해양오염방제국장은 "2014년에 비해 대규모 오염물질 유출 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었던데다 사고 선박에 대한 적재유 이적(移積)와 유출구 봉쇄 등 선
(전북=김예지 기자) 농업R&D사업으로 개발한 77건의 기술이 9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농업R&D사업으로 개발한 신품종·영농기술·특허 기술 중 주요기술에 대해 경제적 파급효과(77건) 및 기술사용료(기술거래 가치, 94건)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경제적 파급효과 및 기술사용료(기술거래 가치) 분석은 △ 신품종(식량, 원예, 축산분야) △ 영농기술 △ 특허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신품종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활용한 육질형 흑돼지 ‘난축맛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폐암 적정성 2차 평가 모든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하여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발표하였던 1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고, 2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2회 연속 폐암 치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 또는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18세 이상의 환자에 대한 2014년 1월~ 12월 진료분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폐암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34명으로 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