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도봉구 홍보에 나선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2월 7일 속사포 랩으로 유명한 래퍼 아웃사이더(본명 신옥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아웃사이더는 2004년 데뷔했다. 2009년 발표한 곡 ‘외톨이’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면서 주목 받았다.2013년부터는 ‘청소년 성장토크콘서트’와 ‘콘서트, 청춘순례’, ‘2014 청소년행복박람회’ 등 다양한 주제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며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의 홍보대사로도
오늘 오전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출석하고 있다. /시사통신
오늘 오전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출석하고 있다. /시사통신
오늘 오전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출석하고 있다. /시사통신
1일 오후부터 김포시 북변사거리 ‘2016 사랑의 온도탑’에 이웃사랑을 위한 뜨거운 불이 켜졌다.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해마다 기부 활성화 운동인 ‘62일 간의 나눔릴레이’를 펴고 있다.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 간이다. 유영록 시장은 제막식에서 “온도탑에 벌서 5천300여 만원의 열기가 모였다. 어려움 겪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성이 기자
장흥군 관산읍 신동리에 위치한 정남진전망대에 오르면 다도해의 그림 같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10층 전망대에서 3층까지는 북카페, 추억 여행관, 장흥 이야기관 등 방문객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테마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조승원 기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들녁에서 김장용 무 출하를 위해 수확이 한창이다. /조승원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23일 여주시 대신면 일대에서 농협은행 친절 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맵시스타클럽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맵시스타클럽회원들은 여주시 대신면 기초수급자 농가들에게 연탄 600장을 전달하며 사랑의 체온을 나눴다. 최광수 경기영업본부장은“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나눔경영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무학중학교 학부모자원봉사단(대표 이자영)과 함께 사근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무학중학교 학부모와 학생 총 30여 명이 추운 겨울을 혼자 보내야 하는 어르신 두 가정에 700장의 연탄을 날라 따뜻함을 나눴다. 성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부모와 친구들과 함께 연탄나눔봉사를 함으로써 이웃을 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탄나눔봉사를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시사통신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2017년 예산(안)을 편성해 17일(목) 구의회에 제출했다.일반회계 3,473억 원, 특별회계 138억 원으로 총 3,611억 원이 2017년 예산(안)에 편성됐다.2017년 총예산(안)은 올해보다 5.2%(179억 원)가 증가했다. 이는 지방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이 증가한 반면 경제의 불확실성을 반영해 순세계잉여금은 감액 편성한 결과이다.특히 독산2동 주민센터 신축, 다목적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주민 숙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또 올해대비 2.9%(49억 원) 증액된 사회복지분야, 7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표지판이 새 옷을 입고 밤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든든한 지킴이로 거듭났다.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안전 표지판을 태양광 LED로 교체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구는 교통량 및 보행자가 많은 지점을 선정, 지난 9월부터 표지판 교체작업에 들어갔다. 표지판이 교체된 구간은 ▲ 천동·묘곡초등학교 ▲ 천호·은새·예슬·준현·한성유치원 ▲ 둔촌·세정어린이집 주변 등 17개소다. 사업비 약 4천만 원이 투입됐다. LED 표지판은 태양광을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주간시간동안 에너지를 충전 후 주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이는 유동광고물 정비용역 시행,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등 불법광고물 정비개선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다.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말까지 1년간 각 자치구에서 추진한 옥외광고물 개선정비 노력에 대한 종합평가로, 옥외광고물 정비·단속 등 3개 시책 8개 지표 17개 세부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병행했다.구는 평가기간동안 불법 고정광고물 152개를, 현수막 24,062개, 입간판 1,279개, 에어라이트 28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