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쌀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3,492ha의 벼 재배면적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쌀 관세화 및 연이은 풍작으로 쌀값이 하락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전국적으로 3만ha를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경북도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도내 벼 재배면적 10만4천ha의 3%에 해당하는 3,492ha를 줄인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감축목표 3,492ha중 2,227ha는 공공시설, 도로, 건물건축 등으로 자연감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질적으로 1,265ha에 대해서 밭작물인 콩, 감자, 참깨, 옥수수, 시설채소 등 타작물 재배를
대구·경북
관리자
2016.05.24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