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하호정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유행 예측조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감염병 유행 예측사업은 기온 상승에 따른 감염병 매개체의 생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대상은 비브리오패혈증, 일본뇌염 매개체 등이다.먼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예측조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궁리 등의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수, 수족관수, 어판장수, 갯벌, 어패류, 하수 등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되면 언론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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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5.04.14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