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중·일 동아시아지역 도시 경제권 발전을 위해 매년 도시별로 순회 개최하는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제12회 환경부회를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개최한다.제12회 환경부회는 한·중·일 동아시아지역에 있는 중국의 천진시, 청도시, 대련시, 연대시와 일본의 키타규슈시, 시모노세키시, 후쿠오카시, 쿠마모토시와 한국의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등 11개 도시의 행정부와 환경산업체 관련자가 참석한다. 이 회의는 환황해권의 해양환경 보전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11개 도시의 공동프로젝트로
부산시는 5월 24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아파트의 미래-공급과 소비 그리고 거주’를 주제로 ‘제27차 부산공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사)부산국제건축문화제가 주최하고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부동산, 주거 분야 전문가 초청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부산의 부동산 시장은 이전 몇 년간 상승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인구의 감소와 노령화의 가속화 등,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회 환경을 이유로 부동산 시장의 전
부산시는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부산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길대) 주최로 부산시내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제4회 영유아 보육박람회 및 그림그리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유아 자녀와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그림그리기 대회 신청자 등록을 시작으로, 보육 유관기관의 홍보부스 32개가 운영되며 11시에는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보육
서병수 부산시장은 가덕도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직접 가덕도를 방문한다.서 시장은 5월 22일 오후 1시경 가덕도 대항분교에서 가덕도 주민들과 함께 ‘BDI의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보고받고 지역주민 요구사항 등을 청취한 후 가덕도 개발·방향 등을 수정·보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시는 이번 가덕도 개발구상(안)을 통해 △가덕도 관광자원 활성화 △어촌마을 도시재생 2개 분야를 집중 육성해 가덕도 종합개발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구상은 기존 가덕도가 보유하고 있는 ▲천성진성, 가덕도 척화비, 외양포 포
부산시는 5월 20일 오후1시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서 SKT컨소시엄, 연구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시민커뮤니티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은 국가전략 산업이자 부산의 비전인 스마트시티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워크숍이다. 부산시와 미래창조과학부, SK텔레콤이 주관하고 경성대, 부산발전연구원, 스마트시티 부산 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시티 시민커뮤니티 워크숍’ 은 시민 커뮤니티 주도로 개발자,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진행순서는 ▲ 해운대 스마트시티 사
부산시는 한국해양대학교와 함께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 혁신산업단지 육성과 지역의 산학융합을 선도하기 위하여 5월 22일 오후 4시 30분 미음 R&D 허브단지 내 건립공사장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학융합 조성사업은 주변 산업단지와 대학의 공간적 융합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R&D-인력양성-고용이 선순환 되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으로, 부산 산학융합지구에는 해양대학교 3개학과가 이전할 캠퍼스관과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할 기업연구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금한령(禁韓令) 등으로 인하여 급감중인 중국관광객을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6월부터 중국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제1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및 상해지사, 중국 현지 FIT 전문여행사인 FxTrip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FxTrip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신규 관광 콘텐츠와 현
부산시는 5월 21일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제14회 가정위탁의 날(5. 22)’을 맞이하여 부산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와 연계 시민들에게 보호아동을 위한 가정위탁사업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가정위탁 사업안내, 예비위탁부모 모집, 페이스페인팅, 흔득이북 꾸미기, 페이스북 인증샷 촬영 등 가정위탁 홍보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정위탁의 날(5. 22)’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하여 친가정과 위탁가정 두(2)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아이 두(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함께 잘 키우자는 의미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5월
부산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제52회 발명의 날(5. 19.)을 기념해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발명가 및 학생, 지식재산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제15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은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술거래이전 및 사업화 협약식(부산시·특허청·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우수발명인 시상식, 특강, 우수 발명품 전시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발명문화 체험의 행사를 마련한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추진 대상지역이 증가추세에 있고 일부지역에서는 사업추진이 장기간 표류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지역주택조합 추진 과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추진 과열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주택개발을 추진 중인 지역주택조합은 총 59개소로, 이중 사업계획승인은 받은 곳은 6개소에 불과하고, 조합설립인가 16개소, 새로이 조합설립을 추진중인 곳이 37개소이다. 2014년말 17개소에서 2015년 27개소, 2016년 45개
부산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는 제52회 발명의 날(5. 19.)을 기념해 5월 1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시민발명가 및 학생, 지식재산 창업가 등을 대상으로『제15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부산 지식재산(IP) 페스티벌」은 부산시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술거래이전 및 사업화 협약식(부산시․특허청․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우수발명인 시상식, 특강, 우수 발명품 전시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발명문화 체험의 행사를 마련한다.
부산시는 5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부산어린이대공원 내) 대강당 및 야외광장에서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를 개최한다.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는 또래 간의 자율적인 동아리활동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끼를 발산하여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코자 부산시에서 마련한 청소년들만의 축제로 서병수 부산시장, 청소년 및 가족, 청소년지도자 등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과 청소년 문화예술 경연대회(노래, 댄스 등), 축하공연(레이저퍼포
부산시는 5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의 구직활동을 돕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개막식은 5월 18일 오전 10시 15분 벡스코 제1전시장 1홀 앞에서 부산시장, 시의회 의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박람회에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구직자별·기업별 특성과 다양한 취업지원 수요를 반영하며 부산지역의 해운, 조선 등 고용
부산시는 부산시 인재육성과 평생교육기관, 전문가 간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평생교육 대중화를 위해 ‘제1회 부산인재평생학습주간’ 행사를 오는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및 도서관, 16개 구·군, 대학 평생교육원, 지역 평생교육기관 등 총80개 기관이 참여하여 홍보·체험관 등 106개 부스로 진행되고 동아리 발표 및 강연회, 토크콘서트, 백일장, 청춘골든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일차 개막식에는
부산시는 5월 17일 오전 10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 16개 구․군지회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회장 문우택)와 (재)부산사회체육센터(이사장 유재중)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제38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한 곳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다채로운 경기를 펼침으로써 친목도 다지고 경로효친에 대한 지역사회 분위기도 이끌어 내고
부산시는 6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열린 감사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자체 감사계획에 따라 건설본부에 대해 2014년도 1월 이후 추진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에서는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달성을 위한 노력 및 성과창출, 주요 사업․시책의 시민의견 반영 추진여부, 위법․부당한 사례, 부작위․소극적 행정 추진, 불합리한 행정규제로 인한 시민불편 및 업무저해요인을 발굴하여 문제점에 대한 시정․개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단순한 적발위주의 감사가 아닌 제도 및 정책을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17년 5월 통과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부산시는 평가 주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조성의 필요성 등 적극적인 건립의지 피력으로 사전평가에 통과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전평가 통과는 부산시 주관부서(문화예술과)와 부산시립박물관의 공동 노력의 성과로서 시와 산하 사업소간 협력 사업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은 근·현대사의 시작인 개항 및 6.25 피란수도 등 한
부산시는 2020년부터 시행되는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연료 황산화물 함유량 기준이 기존 3.5%에서 0.5%로 강화되고,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2023년까지 노후 관공선 7척을 친환경 선박인 LNG추진선으로 대체하는 신조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지방 정부 자체 재원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점과 현재 국가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상 업무를 지방 관공선이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전체 소요 사업비 935억원중 50%
부산시는 5월 16일 오후 5시부터 부산비즈니스호텔에서 지식서비스기업과의 소통 및 관련 산업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지식서비스기업과의 진담」을 개최한다.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동남권 서비스산업의 중추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행사로, 지난달 비즈니스서비스 강소기업과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이 날「지식서비스기업과의 진담」은 마이스, 교육‧컨설팅, 통상, 법률, 의료, 건축‧엔지니어링, 금융‧IT 등 (사)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의 11개 분과 40여개
부산시는 해양레저 산업육성 정책에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이번달 말까지(5월 10일~5월 31일) ‘해양레저 산업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부산시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실제 해양레저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개발하여, 급격히 변하는 해양레저 환경에 지역 해양레저산업이 잘 적응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수요조사의 경우 부산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법인, 협동조합, 일반 업체 등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현 소재지가 부산이 아니더라도 2017년 12월까지 부산이전 계획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