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에서는 예천의 자랑인 국궁과 양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하는 예천세계활축제로 만들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3회 예천세계활축제 활·화살 만들기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큐피트의 화살, 나의 활, 꿈의 활’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공모기간을 가지며 7월 1일(토)부터 9월 15일(금)까지 학생부와 일반부를 구분해 접수받는다.활과 화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활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상상력, 창의력, 디자인 등을 고려해 만들어진 독창적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해소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금번 추진되는 “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은 4,000㎡이상 벼 재배농가는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4월 25일~6월 9일까지이며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하여 가입하면 된다.납입보험료는 총 보험료의 80%는 보조로 지원되며 농가는 20%만 납부하면 재해보험혜택을 다 볼 수 있다. (예: 총보험료 100,000원시 20,000원만 납부) 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이 수확불능보장(제현율 하락에
영천시 장학회가 장학기금 200억 조성목표를 4년 앞당겨 조기달성하고 2020년 300억원 조성목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시는 향토인재 육성과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2002년 장학기금 2억5천만원으로 영천시장학회를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2010년 민선5기 출범과 함께 2020년 장학기금 200억 조성 목표를 선포하고 장학기금 확충에 전력을 쏟아 4년 앞당긴 2016년 12월 그 목표를 달성했으나, 이에 머무르지 않고 2020년 300억 조성목표로 명품교육도시 완성을 꿈꾸고 있다.영천시 장학회는
공사현장에서 공사자재를 싣고 도주하는 절도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A씨는 4월 20일 07:30경 냉림동 남일파크옆 조립식 창고 건물 뒤에서 B씨가 리어카에 철근을 싣고 있는 절도 현장을 포착하고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였으나, 용의자 B씨는 경찰관이 현장 도착 전에 불상지로 도주하였다.CCTV 관제센터는 급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관제요원 A씨는 인근 CCTV를 관제하고 있는 타 관제요원들에게 예상 동선을 알려주고 협조를 요청하였고, 계속하여 추적관제를 하던 중 09:30분경 후천교 사거리에
포항시는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포항시가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불합리한 법령 발굴 및 개정 건의,규제개혁시스템 개선과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는 지난해 기업애로 해소 및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기업에 시장 서한문과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해 10여개의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특히 영일만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대형구조물 운송애로와 관련하해 영일만항 배후도로 2km구간의 전선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안동시는 현재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 93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 등 31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시가 자체 지정한 안동시문화유산 103점과 비지정문화재 200여 점 등 600점이 넘는 방대한 문화재가 있다. 시는 이러한 방대한 문화재를 보존 및 보수하고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원형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것이다.시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
경북도는 25일 오전 8시 30분 재난안전상황실에서‘현장중심 안전정책 회의’가졌다.이번 회의는 현장 혁신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김관용 도지사의 확고한 의지에서 출발했다. 먼저, 도민안전실에서 여름철 안전 특별대책 등 도민 안전 전반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전 실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정책을 중점 점검했다. 도민안전실에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풍수해, 지진, 산불, 유해화학물질 유출, 저수지 붕괴 등 42종의 재난대응 매뉴얼을 현장중심으로 전면 개선하고, 전국 최초로 지진방재 5개년 종합계획을
청송군은 객주문학관 카페 “종이찻집”이 지난 4월 21일(금) 오픈해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객주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재충전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연수관 1층 로비를 리모델링해 도시적이면서 고풍스럽게 단장한 “종이찻집”에서는 세계 희귀 고급커피, 세계명품 차류, 아이스크림과 특산물·공예품·기념품 등을 판매하며 운영시간은 매주월요일 객주문학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종이찻집”을 운영하는 농업 회사법인 바오바트 전승희 대표는 지난해 12월 청송군에서 객주 문학관 북카페 공간
환경부는 2017년 친환경에너지타운 신규사업 대상지로 군위군 외 4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기피·혐오시설에서 버려지는 폐가스·폐열 등을 활용,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주민소득도 함께 창출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하는 모델이다.군위군은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을 통해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목욕탕 등 주민공동시설에 공급하고, 태양광발전시설(330Kw), 신재생에너지 체험공원, 꽃내음 공원조성 등을 군위읍 삽령리에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사업 타당성조사와 함께 사업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4일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규제개혁 우수 시·군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 규제개선을 통한 기업애로 해소, 지역 투자기반 조성 등 다양한 행정자치부 지표와 도 자체 지표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로 대상 수상의 의미는 매우 크다.의성군은 규제개혁위원회와 규제사례연구팀을 운영하고, 농공단지연합회, 귀농인단체, 식품가공업체, 토목건축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5일 영주시청에서 (사)한국이용사회중앙회 영주시지부(대표 임형기)와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영주시지부(대표 권연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이ㆍ미용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가정환경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두발관리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아동들이 보다 쉽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드림스타트 아동 238명은 매월 본인이 희망하는 이·미용실에 방문해 무료로 커트 서비스를 받
성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안정을 위하여 정부역점 시책으로 추진하는 2017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행정자치부로부터 ‘전국 1위’ 에 선정되어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밝혔다.군은 연초부터 신속집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 아래 송덕만 부군수를 중심으로 전부서가 한마음이 되어 주민생활에 직접적인 효과를 미치는 일자리 창출, SOC사업 등 집행효과가 큰 사업을 군 역점시책으로 선정 추진해 전국 최고 집행율(86.9%)을 달성했다.군은 2009년 신속집행 원년부터 2017년까지 연속 9년간 중앙 및 경상북도로부터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