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드림스타트 축구단 '드림키퍼'가 지난 21일 창단식을 갖고 대한축구협회에서 파견한 지도강사 및 보조강사 등 세 명의 지도 선생님과 함께 첫 수업을 가졌다.김포시 드림스타트의 특성화 프로그램 '드림키퍼'는 2017년 대한축구협회의 지원(지도자, 유니폼, 축구화)으로 시작됐으며, 2018년부터 지역자원연계로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창단식은 드림키퍼 선수단 대표의 선서, 김포시장의 드림키퍼 선수단 깃발 전달 및 격려사, 후원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 아이사랑센터(센터장 조윤숙)에서 축구공을, 윤진수 영창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노재호)는 24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영화‘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해 ‘악의 평범성’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완주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치사사건의 재심을 이끌어내 피의자 무죄를 받아냈다.수원 노숙소녀 살인사건, 무기수 김신혜 사건의 재심을 맡아 사회적 약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 돕고 있는 중이다.이날 강의에서는 최근 맡은 재심사건의 실제 피해자와 동행하여 직접 피해사례를 증언했다.또한 박변호사 자신이 맡아 변호하였던 재심
부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기간 중 22일 의정부역에서 현장까지 연결하는 특별 관광열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탑승객을 모집했으며, 530여 명이 신청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열차 10량에 맞춰 신청자 중 선착순 300여 명이 열차에 탑승했다.열차는 의정부역을 출발해 노량진, 대방, 영등포, 구로, 온수역을 거쳐 송내역까지 약 90분간 운행했다.열차 내에서는 만화 작가와의 만남, 캐리커처 이벤트, 코스어를 이겨라, 만화 퀴즈쇼, 코스어들과 함께 사진 찍기 등 칸칸마다
부천시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402곳의 경로당, 동 주민센터, 복지센터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과 안개분무시설 등을 설치한다고 밝혔다.무더위쉼터는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각 쉼터에는 무더위쉼터임을 알 수 있는 노란색 팻말을 부착했으며, 시는 금융기관 및 복지관, 도서관, 종교시설 등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또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재난 안전도우미가 취약계층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를 안내한다.부천시내 버스정류장 1101개소 중 665개소는
구리시는 지속되는 폭염속에 갈매공공 주택지구내 2017년 말경 준공할 예정이었던 갈매중앙공원 물놀이장 준공을 대폭 앞당겨 지난 14일 조기개장 했다.시는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갈매지구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와 지속적인 협의 및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치며 조기 개장에 합의한 끝에 당초 개장 계획보다 1년여 앞당기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갈매중앙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7일까지 평일에는 10:00~17: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8:00시까지 1시간 연장해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시에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2017 민선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이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채인석 화성시장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약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배심원제로 공약이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왔다.채 시장은 지역 어르신에게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노카페’와 사회적경제 지원기금을 바탕으로 협동조합 및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펼쳤다.또한 학교와 마을을 교육공동체로
포천시는 24일 새벽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역사기행(독도탐험대)이 출정했다고 밝혔다.올바른 역사인식과 국토사랑에 대한 정신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될 청소년역사기행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독도 및 울릉도 일원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를 위해 해당 학생들은 세 차례의 사전교육을 통해 독도와 울릉도의 자연과 역사 및 문화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다큐멘터리 제작을 목표로 미디어역량 강화교육을 받은 바 있다.독도탐방을 마친 이후에는 사전교육을 통해 기획하고 탐방활동 과정에서 촬영한 영상을 의정부 몽실학교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청소년 탐험대(1차)’ 가 오는 7월 27~28일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DMZ 청소년탐험대’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DMZ의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2013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4년간 6회 1,200여명이 참여했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 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탐험대의 1차 행사는 지난 6 13일부터 7월 12일 까지 DMZ공식 홈페이지를
양주시는 보육환경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양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아이를 돌봐줄 아이돌보미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영아 돌봄이 가능한 신체 건강한 희망자로 1년 이상 요일, 시간에 제한 없이 활동이 가능하며 아이를 사랑하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파산 및 범죄경력 등 결격사유 조회가 불가능하거나 정신질환자, 향정신성 의약품 중독자 등은 제외된다.아이돌
안양시는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프듀2' 출신 타카다 켄타와 걸그룹 에이프릴의 채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제2회 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4일간 안양시 일원(평촌중앙공원, 안양아트센터, 롯데시네마 평촌점)에서 펼쳐진다.올해의 ‘무비아띠’로 선정된 채경과 타카다 켄타는 오는 8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영화제를 홍보하는 활동에 공식적으로 돌입한다.‘무비아띠’는 영화제 홍보대사의 명칭으로 친한 친구를 예스럽게 부르는
의정부시는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 향상교육은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추진 주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남녀 모두가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역사회지도자 양성평등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시는 지난 21일 의정부농협 예다움 소회의실에서 의정부농협 영농회 및 부녀회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2017년 3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기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3회차 교육은 최현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남녀에 대한 성차별
지역발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이 시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와 호평을 받고 있다.민선6기 4년차인 2017년도 상반기 평택 공재광 호의 성과를 들여다 봤다.▲ 공재광 시장 ‘2017 신지식인’ 선정 영예공재광 평택시장이 한국지식인협회가 선정한 '2017 신지식인'에 이름을 올려 평택시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공 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 분야 '2017년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그는 평택시장 취임 이후 '대한민국 신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