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에서는 오는 12월 16일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101호)에서 「지역공동체와 사회적 자본 육성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사회적 자본”이란 주민과 행정간의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촉진하여 지역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과 참여, 신뢰와 배려, 사회규범, 네트 워크 등의 유무형의 자산을 의미 이번 토론회는 도민들에게 조금은 생소하고 추상적인『사회적 자본 육성』을 어떻게 하면 살아 있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현장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현장과 전
구좌읍과 대륜동복지위원협의체가 지난 1년간 복지위원협의체 활동성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협의체로 선정되었다. 읍면동복지위원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이번 평가는 민간복지자원 연계와 협의체 운영실적등 4개영역을 종합한 종합평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사례평가로 구분하여 평가하였는데평가결과 종합평가부분에서는 구좌읍․대륜동복지위원협의체가 최우수협의체로 선정되었고 우수협의체에는 용담2동․아라동․한경면․성산읍․서홍동복지위원협의체가 선정되었다. 그리고 활동사례평가에서는 대정읍이 최우수협의체로 선정되었고 한림읍이 우수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이규봉)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행정시 포함) 6급 상당 공무원에게 영어(15명), 중국어(21명), 일본어(6명)를 대상으로 1년 장기외국어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교육생 외국어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중국어과정에서 HSK 4급은 전원이 합격하였고, 그 중에서 11명은 5급도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영어과정에서도 TOEIC 900점 이상 2명, 800점 이상 4명, 700점 이상 1명을 배출함으로써 인재개발원 장기외국어 과정 운영 효과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인재개발원 장기외국어과정 운영은 200
원희룡 제주특별도지사는 15일, 2014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합격자 23명에 대한 임용식에 앞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제주의 안전을 책임질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의 임용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당초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이 15일 소방안전본부에서 배치신고와 임용장 수여 행사만으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특히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소방공무원으로서의 품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격려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도지사와 신임 소방공무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정정숙)에서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속에서도 자기희생을 감수하면서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4년도 자원봉사 활동 연말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자원봉사 공로를 인정받아 윤미숙, 현은경, 김순덕님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지난 1년간의 자원봉사활동 경과보고와 앞으로 신명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한 37개팀 팀별 활동내용 소개 및 장기자랑 등이
최신 임신출산유아관련 모든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제주MBC베이비페어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12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손정미)에서 개최된다. 2013년 12월 및 올해 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제주MBC와 (주)이앤애드가 공동 주최하며 출산, 임산부, 영유아, 영유아 안전, 의료 서비스 등 관련 다양한 물품이 90개 업체 120여개 부스에서 전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행사 기간 중 홈페이지 무료입장 등록 신청한 모든 참관
제주특별자치도는 12. 11일 제주헬스케어타운 현장에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자(JDC), 투자자(녹지코리아) 및 현장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도지사실을 운영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주요 내용으로는 주 목적 사업인 헬스케어타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하여 투자자인 녹지코리아의 사업추진 의지를 재확인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약속하였음. 숙박시설을 착공할 수 있도록 투자자가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는 헬스케어타운은 의료관광시설임. 도와 도민의 우려는 ‘헬스’는 안 되면서 숙박시설만
양양군이 지난 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6회 G마켓·옥션 지방 자치단체 e-마케팅 페어'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는 (주)이베이코리아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농림축산 식품부 등 10개 중앙부처 및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다.2009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온라인 마케팅 사례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과 관광, 축제 등을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일종의 온라인 마케팅 축제로 2014년 한 해 동안 성공적
양양군은 글로벌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도시 이미지 창출과 마케팅 강화를 위한 도시브랜드 개발용역을 마치고 새로운 브랜드인 “고맙다! 양양”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군은 지난 11일(목) 전직원을 대상으로 ‘양양군 도시브랜드 개발용역 최종보고회 및 직원교육’을 개최하여 그 간의 추진과정과 기존의 브랜드와 차별화된 내용을 설명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기존에 사용하던 브랜드 슬로건인 “Ole Ole yangyang(오래 오래 양양)”이 지역이미지와 부합하지 못해 활용도가 낮고 지역홍
강원도에서는 2014.12.15(월) 10:30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2014년도 하반기 강원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2014년 건설산업활성화지원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14년 하반기 건설동향, 도와 기관별 건설산업활성화 추진실적 및 활성화 방안 등을 토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먼저, 2014년도 건설산업활성화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은 모두 5개 시․군으로 최우수에 평창군, 우수에 동해시, 장려에 춘천시, 태백시, 홍천군 이 각각 선정되어 시상하였으며, 유공공무원 3명에 대하여도
최근 제주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감소하여, 일본 관광시장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간 정부차원의 다양한 관계 정상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일본 현지의 도 관광홍보사무소, 한국관광공사 일본 현지 지사, 그리고 일본 현지의 여행업계와 유관기관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본격적인 일본인 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 성과를 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재완)은 2014 송년회를 지난 13(토)일 사랑의 김장김치 만들기 나눔행사로 치뤘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 임원 및 조합원과 가족 30여명이 참석해 김장김치 230포기를 정성을 담아 손수 만들어 김치통(8ℓ) 100개를 제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전달했다.이날 고재완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사회가 어려운 소외계층 등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서로 노력하면 우리 또한 더욱 행복해 질것이라 믿고, 우리 모두가 함께하며 나누는 행복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
법무부에서는 마을변호사제도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제주를 직접 방문해서 마을이장님과 마을변호사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제주지역 마을변호사 간담회를 개최한다.마을변호사 간담회는 오늘(12. 12일) 오전 11시 도청 본관 한라홀(4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이 자리에는 제주지역 마을 변호사와 도내 12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읍면 마을변호사업무 담당공무원, 도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마을변호사 간담회 목적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마을변호사제도가 올해 추자, 우도 등 도서지역까지 전읍면에 배정됨에 따라 마을변호사 제도의 질적 성장
제주특별자치도는 사회적경제 기업 종사자들에게 기업발전을 위한 비전제시와 기업운영 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2014년 10월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2월 12일(금) 10시에 한살림 노형매장 1층 소통카페에서 진행된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권위자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획관리본부장(최혁진) 초청 강연으로 제주의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에게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금까지 현장을 찾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 실적은 17회에 294명이 참여하였다.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6기 도지
제주특별자치도, 금융감독원제주사무소 등 도내 7개 서민금융지원기관이 손을 잡고 서민금융지원제도 공동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안내책자 발간과 TV홍보를 추진한다. 서민금융지원제도는 저신용·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저금리 무담보로 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서민금융지원기관) 금융감독원제주사무소, 신용회복위원회제주지부, SK미소금융재단제주지점, 제주특별자치도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제주사무소, 제주은행TV홍보는 아직까지 서민들에게 생소한 서민금융지원제도 소개 및 이용방법을 알려주기 위하여 ‘14. 12. 15일부터 1개월간 홍보 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와 합동으로 2014. 12. 11(목) 제주도청 회의실(청정마루)에서 도내 양식업자, 골프장 대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수요관리사업(예정)자, 수요관리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전력수요자원 거래시장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력 수요자원거래시장은 정부의 에너지 新산업 중 하나로 2014. 11. 25.일 개설됐다. 흔히 네가와트 시장(Negawatt Market)이라고 불리는데 절약한 전기를 팔 수 있는 시장으로 수요관리사업자들이 사무실, 빌딩, 공장 등에서 절감된 전기를 모아 전
노지 만감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까는 타이벡을 봉지로 만들어 개별 과일을 피복하는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신교철)은 조생온주위주의 감귤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과실 동해피해 경감과 품질향상을 위한 과실피복 방법 개선으로 노지 만감류 재배 기술 정립을 위해 이번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부분의 만감류 품종은 주로 시설재배를 하고 있으나 초기 투자비용과 에너지 소비가 많아 경영비가 가중되고 있어 경제적인 노지재배로의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제주메밀을 새로운 명품작물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은 제주메밀은 전국면적의 35%를 차지하지만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아 봉평 메밀을 넘어설 수 있는 새로운 명품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메밀은 메밀국수, 냉면, 차는 물론 제주전통음식인 빙떡 재료로 활용되고 단백질과 비타민 탄수화물 등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특히, 루틴이 함유되어 고혈압, 동매경화 등 성인병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전국의 연간 소비량은 4,000〜5,000톤으로 국내산이 50
내년 1월 1일부터 염장수산물에 사용하는 식염(食鹽)의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원산지 표시의무 예외대상이었던 염장 수산물용 소금이「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요령」개정․고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원산지 표시정보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수산물에 사용하는 천일염 등의 소금은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아도 무방하여 국내산 원료를 사용할 경우 원료 및 소금의 원산지가 모두 국내산인 것으로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었으나, 내년부터는 먹는 소금의 원산지표시 의무화 함으로써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고, 국내산 천일염과
내년부터 해양수산분야에 투입되는 보조 및 융자사업에 대하여 부자격자, 중복․편중지원 예방 및 시설물의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9일 해양수산부 훈령으로 운영중인 “해양수산 보조 및 융자사업에 관한 관리 규정”이 개정됨에 따라 보조사업에 대하여 집행에서부터 준공후 사후관리까지 강화된다고 밝혔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사업자가 사업신청서를 제출할 때는 최근 5년간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보조사업 내역을 제출해야 하며, 외부전문가가 반드시 참여하는 별도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심사하게 됨은 물론, 유사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