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직 교육장 모임인 경기도교육장회(회장 정지풍)은 4일 오전 중도·보수를 표방한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교육은 진짜 교육정책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출신인 임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 17, 18대에 걸쳐 교육위원회만 고집하며 우리나라 교육정책의 최일선을 지켰다”며 “무능진보, 낭만진보, 불통진보 때문에 깊은 수렁에 빠져버린 경기교육의 적폐(積弊)를 일소하고 경기교육을 반듯하게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임해규 후보뿐”이라고 밝혔다.이어“교육학 박사인
곽상욱 후보, “새 평생학습관 건립해 시 전역 강좌공간과 연결하겠다”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4일 오산백년시민대학을 통해 오산을 대학도시형 캠퍼스로 조성하고 오산시 평생학습관을 건립해 오산을 지식도시 학습도시의 모델로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백년시민대학은 오산시 전역에 241개의 시민 학습장 ‘징검다리 교실’을 개설해 누구나 시간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배우고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평생학습 시스템이다. 궁금한 것을 강좌로 연결하는 ‘물음표 학교’▲주문하면 찾아가는 ‘배달강좌 런앤런’ ▲학습과 배움을 지역
6.13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이오르면서 하루하루 치열한 선거전이 되면서 부터 후보자 간의 열띤 유세전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2일 함양장날 유세전에는 각후보간의 열띤 유세전이 열렸는데 자유한국당 강석진 국회의원은 지원유세에서 “진병영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당선되어야 대한민국을 살리고 경남을 살리고 함양을 살리는 길이다”며 “2020 산삼엑스포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유한국당 후보 모두가 당선되어야 한다. 다시 한번만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월급 이외에 어떠한 돈도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지난 3일 오후 3시 안산시 화랑유원지 소공연장에서 열린 (사)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 이웃 총회에 참석해 임금체불 해결센터 설치 등 노동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좋은 이웃(공동대표 윤중현 변호사 등) 회원 500여 가족과 한국와이퍼 직원 200여명 등 500여명의 노동자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윤 후보는 임금체불해결센터 설치를 비롯해 ▲노동인권보호강화 ▲노동안전보건지원센터 설치 ▲일·가정 양립위한 자녀돌봄서비스 ▲반월시화산단 통근버스 공영제 단계적 실시 ▲불법파견 근절 대책기구 운영 등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박주원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의 바른미래, 희망안산을 위한 ‘브라보 드림팀’ 활동이 안산시민들의 큰 호응과 지지를 받으며 6.13지방선거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 선거 캠프 진용의 면면이 주목받기는 어려운데, 박주원후보 진영의 화려한 선대위 구성 인물들이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에 대한 관심이 정치권을 비롯한 시민들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김기완 공동선대위원장과 허숭 총괄본부장이다. 이들은 안산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시정운영 능력 및 행정 경험, 중앙인맥, 자질론 등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는 선거운동 2일차는 천안 유세를 시작으로 홍성, 공주 오일장 방문유세 이후 다시 천안에서 유세를 마무리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인제 후보는 홍성과 공주 전통시장에서 군수·시장 후보를 비롯한 각 지역 출마 후보들과 함께 연합합동 유세 후 오일장 시장을 돌면서 일일이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이번에는 능력 있는 경제도지사 2번 이인제를 뽑아달라며 홍성과 공주의 도민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홍성과 공주의 재래시장에서 이 후보는“6.13 선거의 주제는 민생경제이고, 사상 최악의 불경기와 높은 실업률 등을 해결할 일꾼을
더 불어민주당 1-나 박지현 광주시 시의원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 안심케어 서비스'공약을 제시했다.저학년 아이를 가진 부모는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항상 걱정이다. 때문에 연락을 위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스몸비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갈 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보행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2013년 117건에서 2015년 177건으로 2년 사이 1.5배 증가했다. 때문에 휴대폰을 사주는 것 만이 능사는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는 5. 31. 안의 장날을 맞아 첫 유세를 필두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표몰이에 나섰다.이 날 안의 유세에는 강석진 국회의원과 임재구 도의원 후보가 동행했으며 정당관계자 및 각계 각층의 지지자 수백명이 함성과 함께 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진 후보는 유세에서 ‘4년 전 멋모르고 정치판에 뛰어든 저에게 도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주셨고, 도의원 4년의 시간은 함양의 오늘과 내일을 알게 해준 경험과 공부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하면서‘월급 외에 한푼도 받지 않는 군수, 공무원 인사나 공사 계약에 관여하지 않고 공정
구리시의회는 지난 29일 (화) 오후 3시부터 의회 멀티룸에서 분당신문 유일환 편집장을 초청하여 시민, 시의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화폐(통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제23회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초청된 분당신문 유일환 편집장은 지역화폐 성남누리 사무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성남의제21 녹색경제분과 위원장, 분당신문 편집장으로 활동하면서 성남시의‘성남사랑화폐’가 성남에서 널리 사용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건전한 소비의식을 촉진하는 효과를 내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이번 명사초청강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이 30일 중소기업을 운영하다 실패한 기업인들의 재기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법안(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재기 중소기업인들의 재창업을 돕기 위해 현행 ‘체납 처분 1년, 징수 유예 9개월’이 ‘체납 처분, 징수 유예 3년’으로 연장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진공 창업자금 부실률(2015년 말 기준)을 보면, 재창업 기업의 부실률이 8.9%로 전체 창업 기업(3.7%)보다 배 이상 높았다. 재기 중소기업인들이 재창업을 할 때 채무조정, 신용회복, 자금 지원 등
6·13 지방선거 오산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명철 후보(나선거구, 대원·남촌·초평)는 지난 26일 오후 3시 경기도 오산시 원동로 37번길 44, 4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정치는 시민을 이롭게 하여야한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치며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김 후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 처음 출마하여 최다투표로 오산시의회 5대 시의원에 당선되어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출마를 거듭할수록 마음에 두려움과 부담감은 더해가고 정치란 무엇일까? 왜 정치를 하려는 거지? 스스로에게 묻는 때가 많았다. 이때 이민위본(利
‘시민을 섬기는 능력 있는’ 이상복 오산시의원 후보(가선거구, 중앙·신장·세마)가 지난 27일 오후 5시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8,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학연·지연·혈연 3무’에서 출발한다며 성황리에 개소식을 열었다.이상복 후보는 “오산의 미래를 걱정하며 새로운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재시하고, 오산·화성 통합으로 오산의 가치를 올릴 수 있고 또한 시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유한국당 이권재 시장 후보”와 저 “자신에게 얽매이지 않고 깨끗하고 바른 길을 걷는 시의원이 되어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원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100만 광역시 안산프로젝트의 연장으로 ‘100만 프로젝트 대부도 비전선포식’을 갖고 대부도에서 안산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선언했다.27일,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대부도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하고 신재생 에너지 타운을 조성해 안산시 세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이 후보는 100만프로젝트 대부도 비전선포식에서 크게 4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네 가지 골격은 ▲대부도 관광특구 지정 ▲시화간척지 대송단지 스마트팜 조성 ▲신재생 에너지타운 특구 조성 ▲영농 선진화를 통한
화랑유원지를 포함한 화랑·초지역세권이 국비를 비롯한 2조원대의 재정과 민간투자를 통해 거대 도시숲과 청년창업생태계, 주거와 쇼핑, 복합문화교육시설이 어우러진 글로벌 문화교육관광허브로 조성될 전망이다.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28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도시, 살맛나는 안산’을 만들기 위한 10대 정책목표, 5대 핵심공약과 함께 화랑·초지역세권을 세계적인 문화교육관광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윤 후보가 밝힌 초지·역세권 개발 구상은 ▶4호선 지하화를 통한 글벌 랜드마크 조성, ▶남북-러시아-유럽
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27일 오전 11시 30분 고잔동 밀레니엄 빌딩 6층 사무실에서 내, 외빈, 안산시민 등 1000여 명의 구름 같은 인파가 몰려 성대하게 치러졌다.개소식에는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를 비롯해 손학규 중앙 선위 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해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지난 8년 전 안산시장 재임시 ‘브라보 안산’ 심벌에 대한 배경 설명을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하면서 시장이 되면 25시 풍물시장과 25시 거
바른미래당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의 개소식이 오늘 오후 5시 군포시 김윤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에 나선 김윤주 후보는 “오랫동안 군포시정을 이끌어 온 경험을 살려 군포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받칠 것”이라고 말하고 “군포시가 전국에서 최고 잘사는 시를 만들어 군포시민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단체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하다”며 “시정운영의 경험을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광주시장후보는 지난 25일 저녁 7시,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하 협약식)에 참석했다.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는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하고, 유권자로 하여금 공약을 비교하여 실현가능성이 높고 타당한 공약을 제시한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투표하도록 함으로써, 선거 후 당선인 공약의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다음 선거에서의 지지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광주변화의 시작, 문재인 정부와 함께합니다
바른미래당 구관서(60) 충북 보은군수 후보는 25일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는 속리산을 만들기 위한 ‘속리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구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속리산은 중부권 최대의 역사, 문화, 종교, 산림자원을 보유한 국립공원”이라며 “법주사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침체한 속리산 관광의 해법을 찾아 옛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속리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내놓았다.그는 먼저 “속리산에 물놀이, 고기 잡기, 스케이트 타기 등 체험용 어린이 놀이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속리산을 어린이
6.13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김상문 보은군수 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양승학 전 보은교육장을 비롯해 김종철 전 군수, 유완백 전 충북도 의원, 이영복 전 보은군의회 의장, 아이케이그룹 황인학 고문 및 주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5일 군수후보자 등록 직후 언론을 통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딴 것 같다며 먼저 은메달은 전국지자체 후보자중 전과기록이 2번째로 많은 것이고, 금메달은 이번 지방선거 출마자중 가장 세금을 많이 낸
▲ 더불어민주당 조재훈 경기도의원 후보/ 기동취재팀더불어민주당 조재훈 경기도의원 후보(오산시제2선거구, 대원·초평·남촌))는 6·13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지난 25일 19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조재훈 후보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많은 지지자에게 "활기찬 오산, 일 잘하는 도의원 조재훈에게 '한 번 더' 경기도의원 당선 지지"를 호소헸다.이날 개소식에는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유관진 전 오산시장, 문영근 전 오산시의회의장, 김회웅 보좌관(안민석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