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근현대사기념관 건립이 올해 1월 본격 착공했다. 강북구 수유동 4.19길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 수유분소 뒤편(수유동 산 73-23) 일대에 부지면적 2,049㎡, 지하 1층, 지상 1층에 연면적 951.33㎡의 규모로 건립하는 근현대사기념관은 전시실, 시청각실, 도서관 및 열람실, 세미나실, 강의실 등 각종 시설을 갖추었으며, 환경부와 강북구의 토지교환 방식으로 부지를 마련, 별도의 토지 보상비가 없으며 사업비는 44억 1,800만원이다.강북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북한산을 중심으로
서울
관리자
2015.01.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