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선영 기자) 시흥관리공단 이사장 (천석만)은 환경관련 및 언론보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작년 12월12일 경기도 단속공무원이 대기 오염방지 시설을 가동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시설관리공단은 활성탄 공급시설은 믹서, 피터.블로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믹서만 고장상태이고 나머지 피터. 블로워는 정상가동 중이었으며 믹서가 가동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활성탄은 계속 공급되었으며 4단계의 방지시설이 가동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이옥신 등 환경물질에 대한 배출량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또한 시설관리공단은 언론보 도 내용중
(포천=김기철 기자) 포천시 포천동(동장 유우형)은 지난 1월 14일(목) 신읍12통(통장:김석렬)을 시작으로 1월 26일(화) 신읍9통(통장:오세권)까지 8일 간의 ‘2016년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이번 신년 주민과의 대화는 동장을 비롯해 각 팀장들과 마을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그 어느 때보다도 뜻있는 대화의 시간이 됐다. 유우형 포천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각종 시 ․ 동정사항 홍보했다. 특히, 올해 포천시에서 개
(연천=김기철 기자) 연천군은 지역 활성화 토대마련 및 사회적 자본 축적을 위한 DMZ 주민아카데미를 2013년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부각되는 지질마을 고문리 가사평 마을의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6일 “나는 요리사다!” 고문리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연천 조선왕가에서 개최하였다. 이 대회에는 주관사인 건국대학교 김재현교수와 연천군의장 및 의원들과 전략사업실장, 연천읍장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요리경연대회는 관광두레
(파주=김성이 기자) 파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국에 앞서 여행지에서 유행하는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뎅기열 환자가 평년대비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뎅기열 해외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중남미 지역에서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해당지역 여행객들은 활동 시 모기기피제 사용, 긴소매와 긴바지 착용 등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산부가 지카바이러스(Zika virus)에 감염
(동두천=김기철 기자)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특수시책의 목적으로 공무원 보고서 작성 능력 함양을 위한‘동두천시 베스트 보고서 선정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간단·명료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통일된 규격의 보고서 작성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우수 보고서 작성공무원과 배출 부서에 주요업무 자체평가 인센티브 등을 부여하여, 양질의 보고서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베스트 보고서 선정은 매월 말 전 부서에서 추천받은 보고서를 상·하반기 기획감사담당관에서 1차 심사, 부시장님, 국장님에 의한 2차 심사로 최종 결정되며, 문서체계, 서
(양주=김성이 기자) 양주시는 오는 2월 3일까지 ‘2016년 외국인근로자 한국어교육 지방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 운영이 가능한 관내 단체이며, 동일단체의 유사․중복 사업 및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나 법인이 아닌 단체로서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와 친목단체 등은 제외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로 사업 선정 단체는 보조금 6백 2십만원(자부담 2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보조금 지원신청서, 보조사업자
(전남=조승원 기자) 정현복 광양시장이 2016년 첫 ‘광양 Happy Day’를 운영하던 중 리틀야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화제다.광양시에 따르면 리틀야구단 선수 17명과 학부모 13명은 지난 1월 26일(화) ‘광양 Happy Day’현장을 방문하고 정 시장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야구꿈나무들이 이렇게 정현복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한 계기는 리틀야구장 건립에 따른 것이다.2012년 창단된 광양시 리틀야구단은 연습장소가 없어 폐교 등에서 운동을 하던 중 지난 해 1월 Happy Day를 방문하고 리틀야구장 건립을 건
(고양=김성이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설 연휴를 고려해 이달분 주민세 종업원분 신고납부기한을 당초 2월 11일에서 16일까지로 5일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납부기한이 설 연휴와 겹쳐 납세자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기한을 연장했다.주민세 종업원분은 사업주가 매월 종업원 급여총액의 0.5%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 납부하는 세금이다.주민세 종업원분은 지난해까지는 종업원 수가 50명 이하인 경우 납세의무가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최근 1년간 해당 ‘사업소 급여총액의 월 평균금액’으로 변경돼 회사에서
(전남=조승원 기자) 목포시가 최근 한파로 인해 피해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을 방문 간호하며 건강살피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목포시 보건소는 방문간호사 10명과 사회복지사 1명으로 23개동 담당제를 실시해 동절기 한파 및 폭설에 대비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 등 1,8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안부 전화(385회)를 하거나, 직접방문(2,002회)해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있다.또 한파와 폭설시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시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착용해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고 빙판길을 피하는 등 안전
(전남=조승원 기자) 장성군이 지난 주말 내린 폭설(최대 40㎝)로 인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25일에는 전 공무원에 비상근무 명령을 내려 읍시가지 인도변 눈 쓸어내기를 추진하고, 26일에는 주요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기 위해 공무원 20여명과 굴삭기 6대 등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군은 장성읍 시가지뿐만 아니라 황룡시장 일대와 고립지역에 추가로 중장비 14대를 투입해 주민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유두석 군수는 “폭설과 한파가
(전남=조승원 기자) 전남 강진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정책역량 1등급 지역에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 지역별 관광발전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52개 일선 시·군을 대상으로 ‘201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 연구 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강진군은 이 분석에서 관광정책역량지수 분야 1등급 지역에 뽑혔다. 강진군이 포함된 분야인 관광정책역량지수란 관광자원 개발사업 시행 건수, 관련 조례 제정, 재정자립도, 관광예산액, 관광정책 관련 공무원 수, 공무원 관광교육프로그램 이수자 수, 관광종사원
(전남=조승원 기자)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1월 29일 완도수목원 사철 푸른 난대 숲길 일원에서 노르딕워킹을 접목한 바른자세 걷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한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이 바른자세 걷기운동 체험행사를 통해 완도지역민들에게 먼저 한발 다가서서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되었다. 체험행사에서는 완도군생활체육회, 등산동호회원, 완도군산림조합, 공무원 등 완도군민들을 대상으로 노르딕워킹 전문가인 김경태박사(사단법인 노르딕워킹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를 초청하여 노르딕워킹의 장점과 운동법에 대한 강
(전남=조승원 기자) 순천시는 26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2016년 시정의 가장 큰 슬로건으로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행정’으로 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신대지구, 지역경제, 체험, 청년, 보육, 생태, 문화 7대 핵심 과제를 발표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올해는 신대지구의 주거환경과 문화, 행정서비스를 집중 강화할 계획으로 어린이집과 도서관, 행정기관이 자리할 행정복합타운을 조기에 완공하고 신대 소방서와 파출소 건립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30∼40대 젊은 가족이 많이 살고 있는 점에
(전남=조승원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26일 우드랜드 목공에센터에서 ‘2016 숲가꾸기 근로자 안전결의 다짐 및 기초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산림조합 작업단, 군 공공근로자, 안전관리협회에서 18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숲 가꾸기에 참여하는 근로인력의 안전교육과 기초 건강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안전화와 안전모 등의 안전장구를 지급 받고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안전결의 다짐’ 시간을 가졌다.이날 교육은 한국안전관리 협회가 위탁을 받아 현장 작업전 안전교육과 기초안전 보건
(전남=조승원 기자) 영암문화원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7일 오후 2시 향토작가 오영일 화백 초대전을 ‘이름 찾아 기억 속으로’ 라는 주제로 가졌다.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문화원 이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갖고 부채춤·판소리·한량무 등 국악공연도 선보였다.‘비운의 천재작가’로 불리는 오영일(70) 화백은 영암읍 동무리 출신으로 영암을 기반으로 전국 화랑계의 관심 속에 유명세를 얻었던 화가로 최근 15년 동안 뇌졸중 병고를 겪고 지난해부터 거동을 시작 현재 회생단계에 와 있다.오 화
(전남=조승원 기자) 나주시가 최근 국토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나주읍성권 원도심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뜻 깊은 행사를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풍경 소묘 - 나주의 시간을 그리다 -’라는 제목으로 고샅길마실모임과 나주차문화원이 공동주최하고 나주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29일(금) 오후 2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31일(일)까지 2박 3일간 나주목사내아 금학헌에서 열리게 된다.이번 행사는 나주읍성권의 동네 모습과 주요 문화유산 등 다양한 나주풍경을 그린 소
(전남=조승원 기자) 전라남도가 전기자동차(EV·Electric Vehicle)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LG와 한국전력의 전기자동차(EV)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전남 에너지산업 10개년 계획, EV산업의 현재와 미래, 국내외 전기차 동향 및 사업화 방안, 관련 산업 투자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우기종 정무부지사 주재로 일자리정책실과 경제과학국 전 직원,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박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천명복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생태교육원(원장 이정일)이 2016학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교육과정은 친환경생태농업지도사(3,4기), 자연환경해설사(기본,간이과정), 동물매개심리복지사(2기), ECO FUN 키즈캠프, 발효아카데미(1,2기) 등 5개 과정이다.친환경생태농업지도사 과정은 친환경 농업의 전반적 이론과 실습을 배우는 병행 학습으로, 수료 시 유기농기능사 국가공인자격증과 친환경생태농업지도사 민간자격증 취득 기회가 부여된다.환경부 지정 자연환경해설사는 생태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해설, 교육
(보은=김락호 기자) 충북 보은군은 올 해 군 고추재배면적이 작년보다 5.7%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보은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고추반에 참석한 50호 고추 농가를 대상으로 고추 재배 관련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올해 고추재배 면 재배면적은 103,71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재배면적 98,148㎡에 비해 5.7%가 증가된 재배면적이다. 농작업 인건비 및 농자재 가격 상승과 고추 가격 변동 폭이 큼에도 불구하고 고추 재배 면적의 증가가 예상되는 이유는 고추 재배를 대체할
(영동=김락호 기자) 충북 영동군의 양문규 시인의 두 번째 산문집 『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출판기념회가 오는 30일 영동지역 문인을 비롯해 전국의 시인 100여 명 참석해 영동문화원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제1부 행사로 양문규 시인이 천태산 여여산방에서 만 6년 천태산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와 함께 하면서 자연 그대로의 존재방식으로 꽃 한 송이, 돌멩이 하나, 그 작고 보잘것없는 초라한 물상에 눈 맞추며 공동체적 삶의 숨결을 읽어냈던 아름다운 삶의 내력을 동영상으로 감상한 후 김석환 명지대 교수의 ‘꽃은 아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