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김기철 기자) 연천소방서(서장 김오년)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의용(여성)소방대 연합대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방인 모두가 참여하여 한 마음 한뜻으로 한 차원 높은 소방 행정 발전을 위한 “다짐 마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리의 결의(청렴, 음주운전, 안전사고 방지) 제창을 시작으로 서장 신년사와 2015년 업무추진 방향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김오년 서장은 “지난해 삼영홀딩스 화재·암환자 실종자 수색·여름철 수난안전사고 방지·긴급구조훈련·각 종 사건사고 출동 등에 고생한 직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모두에게 노고를 치하한다.”며“최근 세월호 사건, 장성요양화재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개개인의 역량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우리 조직이 발전을 위해 안전·청렴·소통을 강조한다.”고 신년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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