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화정 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후배가 실수로 떨어뜨린 신발주머니를 주워 주려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청주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민지영(초·5년) 양을 찾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도교육청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250만원을 민 양의 가족에게 전달하며, 빠른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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