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김형찬 기자) 전북도가 '2015 농림어업 총조사'를 벌인다.
27일 도에 따르면 농업과 임업·어업을 직접 경영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보름간 총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이뤄지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전국의 농가와 임가·어가의 총수, 규모, 구조 등을 파악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 조사가 병행실시된다.
도 관계자는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의해 통계목적에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면서 "농림어업 정책수립 등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는 만큼 도민들의 성실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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