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84㎡, 115㎡ 다양한 평형대로 고객의 수요 겨냥!



지난 11월3일 정부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한 대책을 내놓으면서 시장이 변동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과열된 시장을 진정시키고 선택된 지역을 실수요 중심으로 개편하려하면서 기존 투자자들은 시장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최근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도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화성시의 송산신도시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업계 관련자는 “서해선 복선전철 GTX를 활용한 서울생활권이 30분 이내 가능한 지역이며, 제2서해안 고속도로, 제2외곽 순환도로 등 굉장히 다양한 교통망을 둘러싸고 있고, 여의도의 17배, 분당의 3배 이상의 규모로 마린리조트, 요트 경기장, 테마파크, 골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새로운 문화에 맞는 압구정동 스타일이 새로 만들어져 국제적인 관광도시의 발전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언급하였다.

대방건설은 지난 15일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에 '송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3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상 20~25층 15개 동이며, 전용면적별로 2차 73㎡ 150가구, 84㎡ 236가구, 115㎡ 40가구로 총 426가구로 구성되며, 3차 73㎡ 188가구, 84㎡ 600가구, 115㎡ 84가구 총 872가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송산신도시에는 약 6만 가구가 들어선다. 분당신도시의 약 3배, 광교신도시의 약 5배 규모로 고잔신도시와 안산이 바로 인근에 있어 안산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20일 특별공급(2,3차) ▷21일 1순위 청약(2,3차) ▷22일 2순위 청약(2,3차) ▷28일 당첨자 발표(3차) ▷29일 당첨자 발표(2차) ▷1월 3~5일 정당계약 등으로 잡혔다.

수도권 최대 택지개발지구이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송산 그린시티는 수도권 서해안 벨트에 위치한 시화호 지역에 건설되는 우리나라를 대표할 해양·레져·생태도시로 계획되어 순조로이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송산그린시티는 총 3개 지구로, 시범단지인 동측, 자동차관련 첨단산업지구 남측, 관광·레저산업단지인 서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부터 시범단지인 동측지구의 공동주택공급을 시작으로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송산신도시의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USK(Universal Studios Korea)가 선정되면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유니버셜스튜디오는 2017년에 착공을 시작해 2020년에 세계 5번째로 개장하며, 총 사업비는 5조원 규모로 예상된다. 외국인 관광객 140만명 유치, 약 4만 8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 및 6조원 상당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된다. 또한 추후 관련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USK 컨소시엄'은 중국 국영 최대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유한공사 (CSCEC)'와 중국 국영 최대여행사인'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CTS)'를 비롯해 국내 유명 건설사 등 다수기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중국 국영 최대여행사인 '홍콩중국여행유한공사(CTS)'가 직접 투자자로 지분참여를 하게 됨에 따라 중국 관광객 유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국제테마파크까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직접고용인원 1만1천명 등 총 15만명의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수요층은 안산지역 거주자들로써 송산신도시에 2017년 말에 완공되는 다리(송산교)를 이용할 경우 안산과 바로 직접 연결되어 송산신도시와 안산 생활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현재 안산지역의 경우 노후화된 아파트들이 많아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시세가 상승하고, 전세값 폭등에 따라 주거환경 불안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안산생활권임에도 안산 전세가로 신축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고, 신도시의 프리미엄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최근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처럼 투자 및 실수요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송산신도시에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될 대방 노블랜드가 지난해 11월 1차 공급을 성공리에 마무리함에 따라 이번 2.3차 공급에 대한 주변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방건설(주)은 올해 도급순위 30위를 기록하며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중견건설사 중 지난해 대비 도급순위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이며 메이저 건설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총 1,298세대가 공급되는 2,3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2017년 말 예정)와 인접하여 안산접근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다. 또한 송산신도시 자체가 시화호 습지공원을 배경으로 개발되는 관계로 녹지율 49%의 친환경적인 신도시가 구성되어 환경여건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다. 

대표번호는 1688-9700 이며, 내방객이 많아, 예약을 통한 방문으로 원할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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