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 주말 여의도IFC몰 이벤트에 진행한 U+우리집AI ‘방탈출 게임’이 하루 평균 4000명 몰리는 진풍경을 이루면서 두 번째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U+우리집AI’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된다.

방탈출 게임이란 특정 공간에서 숨겨진 도구와 힌트 등을 찾아내 제한된 시간 안에 밖으로 나오는 게임으로, 이번 이벤트는 U+우리집AI의 ‘지식검색’, ‘외국어 번역’, ‘콘텐츠검색’, ‘홈IoT 동시 실행’등 주요 기능 체험을 통해 미션 완료에 필요한 힌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유행하는 방탈출 게임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참여 고객이 게임을 즐기면서 U+우리집AI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능을 부담 없이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4개의 테마 별로 최단시간에 미션을 완료한 참가 팀에게는 U+우리집AI 스피커 ‘프렌즈+’를 무료로 제공하고, 다른 참여 팀들에게도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추첨을 통해 프렌즈+ 스피커(10명)와 라인프렌즈 스티커(소진 시까지)를 제공하는 SNS인증샷 이벤트, U+우리집AI 가입상담 시 라인프렌즈 솜사탕 제공 이벤트, U+우리집AI 스피커를 이용한 마술쇼 등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 이현승팀장은 “지난 주말 여의도IFC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하루 평균 약 4천명이 방문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아 또 다른 복합쇼핑몰인 롯데월드몰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한번 더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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