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14/15 스키시즌 개막을 알린 휘닉스파크가 슬로프 추가 오픈 및 백야스키 시작 소식을 알리면서 국내 스키어와 보더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6일 휘닉스파크에 따르면 펭귄슬로프 오픈을 시작으로 스키시즌 개막을 알린데 이어 호크, 도도, 스패로우, 환타지 슬로프 등을 휘닉스파크의 대표슬로프인 파노라마 슬로프와 상급코스 챔피온 코스를 오픈 해 고객들께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 지난달 14일부터 국내최초로 야간시간(오후6시30분~10시30분)과 야간 심야시간대(오후 9시~0시 30분)와 백야시간대(오후 11시~새벽 4시30분) 리프트 운영을 시작한대 이어 15일부터 주중 백야스키 리프트 운영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로 스키시즌을 시작했던 보광휘닉스파크는 이번에도 가장 먼저 야간, 심야, 백야 시간대에 리프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시간대에 라이딩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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