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구본능)는 오는 9일 오후 4시 5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신관 3층)에서 개최되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야구팬 400명을 초청한다고 1일 밝혔다.

입장권은 2일 오전 10시부터 KBO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 200명(1인 2장)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KBO는 시상식 당일인 9일 오후 2시부터 행사장 1층 그랜드볼룸 앞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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