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KBO 회의실에서 경기 스피드업 관련 회의를 개최한다.
KBO는 2014 프로야구 경기 평균 소요시간이 지난해(3시간 20분) 대비 7분 늘어난 3시간 27분을 기록함에 따라, 경기 지연의 원인을 분석하고 스피드업 개선사항 등 규정 전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KBO 김인식 규칙위원장을 비롯해 도상훈 심판위원장, 유남호 경기운영위원장, 한대화 전 한화 감독, MBC 허구연 해설위원, XTM 민훈기 해설위원, 스포츠동아 이재국 기자, SBS 스포츠 박준민 제작팀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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