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에서 방범대장으로 활동을하며 필요한 곳이면 언제나 달려가는 가수 동진 그래서 방범대장 가수 동진이라 부른다.

지난 12일에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소재 화원요양원 어르신들의 생일을 맞아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화원요양원 관계자들은 매달 잊지 않고 찾아주는 참사랑 문화봉사단과 봉사 활동을 해 주시는 가수 등 여러분들의 고마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대구의 참사랑 문화봉사단 단장 (박성권)은 한달에 한번 이곳 화원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 해주며 가수 국악 무용 등이 참여해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가수 동진의 소속사 신미래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영철)은 어르신들이나 소외된 계층에 필요한 곳이면 가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이번 11월달에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 가수 동진이 출연한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트로트 가수 동진은 구수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방범대장 가수 동진 중년의 나이를 무색하게 할만큼 마음도 몸도 건강한 가수이다.

앞으로 가수의 길을 걸으며 더 많은 봉사 활동을 지속해 나가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길 바란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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