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가수 주(JOO)가 결혼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는 5월 4일 서울에서 동갑내기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은 연예인이 아니며,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애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랑이 비연예인이어서 예식은 양가 부모와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는 2008년 발라드곡 '남자 때문에'로 데뷔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뮤지컬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도 했으며,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의 누나로도 알려져 있다.

/구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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