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술인협회 대구지회 지회장 역임, 대표곡 능금꽃 내고향/들꽃 같은 여자/사랑은 무지개 등 가수 엄인영은 대구 경북에서 가장 바쁜 가수 중에 한명이다.

중견의 가수로 널리 알려진 가수 엄인영은 요즘 바쁜 일상이다.

지난 10월 20~21일 제8회 경산 대추 축제 음악회에 출연해 원곡/문희옥의 "이봐요" 를 불러 많은 관중들에게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가수 엄인영은 자기 관리에 철저한 가수이다.

공연이 없는 날이면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며 가끔은 색소폰으로 자기 개발에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대중들의 심금을 울리는 엄인영의 목소리는 가히 일품이다.

앞으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더 좋은 노래로 대중들 앞에 서기를 기대해본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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