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신 1982년 2월생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출신이다.

신체 168cm 49kg B형

학력 경원대학 작곡과 졸업.


2006년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2007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상.

2007년 현인가요제 굳세어라 금순아상.

2008년 추풍령 가요제 은상.

2008년 설날특집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

가수 박혜신은 2009년 노래 "찡하게" "딱 한번"으로 가수의 길을 걸었다.

박혜신의 노래는 대부분 친언니 박혜연씨의 작곡이며 처음에 언니 박혜연씨와 두사람이 발품으로 어렵게 방송국 등 노래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 달려가며 힘들었던 시기를 떠 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꽉잡아라" "화끈하게 신나게"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7년 9월 불후의명곡 전설 이미자편에 이미자씨가 추천하여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러 이미자씨가 극찬 하기도 했다.

최근 "애향" "사랑아" "사랑이란 두글자" 등 연이어 신곡을 발표하며 전국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중에 현재 수도권에서 제주도까지 공연이 쇄도하고 있다.

50~60년대 가요뿐만 아니라 그 이전 가요 역시 무난히 소화시키며 현재 KBS 가요무대 최다 출연자이다.



박혜신은 타고난 구리빛 피부에 몸매까지 날씬하고 무엇보다 섹시한 보이스 칼라가 일품인 가수이다.



이제 데뷔 9년차를 맞는 가수 박혜신 그녀를 사랑하는 (혜신누리) 팬클럽의 지지와 함께 대형 가수로서의 자질이 보인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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