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 예방을 위해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19일 오전 도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김승환 도교육감과 대한결핵협회 김공수 전북지부 지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과 행복나눔 지원 사업을 통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승환 도교육감은 “결핵은 조기 발견을 통한 예방이 제일 중요하다”며 “모든 교육가족들이 결핵 환자를 돕기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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