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23일, 오후 2시30분. 30여분간 북한이 해안포와 곡사포 포탄 150여 발을 연평도에 쐈다. 꽃게잡이로 한창이던 연평도 쑥대밭이 됐고 해병대원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했다. 6·25 전쟁 후 첫 민간인 사망사건으로 기록됐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조윤길 옹진군수를 비롯해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 등 100여명의 연평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23일 연평면 평화 추모공원에서 '제4주기 연평 포격 도발' 추모제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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