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연말을 맞아 12월 2일 그동안 소규모 시설이라 관심을 받지 못했던 시설을 방문해 종사자와 생활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장애인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그루터기 장애인여가학교와 저소득층 자활의욕 고취와 각종 위탁사업을 추진하는 의정부지역자활센터, 가출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 및 치료·예방 활동을 하고 있는 남자청소년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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