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송파구청 로비에서 어린이들이 책으로 만든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송파구는 주민들과 함께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책 읽는 송파' 사업과 연계, 어린이집 원아들이 기부한 책 들을 모아 트리를 꾸몄다. 크리스마스 책 트리는 내달 9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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