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수위가 낮아지고 결빙됨에 따라 차량도선 운항이 30일부터 중지됐다. 도선 '희망의 콜배'는 단축 운항에 들어갔다. 안동시에 따르면 운항이 중지되는 선박은 도산면 동부리∼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는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다. 안동시 수운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이 구간의 도선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며 "해빙이 되면 즉시 운항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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